강권하여 데려다가 교회를 채웁시다(눅 14:15~24).
요즘에는 결혼식 하객 알바 사이트가 성황을 합니다. 결혼식 장소, 시간, 신랑 신부 이름 정도에다 총 1시간 30분 정도 잡습니다. 일당은 2만 원 내외, 식사 무, 정장 차림, 단 가족에게 들키지 않게 행동할 것 등 이런 형태입니다. 하객으로 올 손님이 별로 없는 분들은 식장 분위기를 살리고 또한 상대방에게 내 쪽에도 사람이 좀 있다는 과시 형태의 알바입니다. 당사자에게 괜찮은 것 같은 임시직입니다. 유대인은 생활의 품위와 수준을 이야기할 때 잔치를 얼마나 자주 하느냐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또 잔치가 열렸다 하면 한 일주일 정도는 합니다. 잔치를 며칠간 하느냐? 어떤 사람이 참석하느냐가 사실 주요 관심사입니다. 참석하는 사람의 비중에 따라 잔치의 성공 여부가 판가름 나기 때문입니다. 잔치란 모든 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