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오픈도어 선교회는 2015년 1월 7일 세계의 모든 나라를 대상으로 기독교 박해 순위를 발표하였습니다. 정밀 조사를 통해 한 사람의 기독교인이 얼마만큼 자유롭게 신앙생활 할 수 있는지를 조사한 순위입니다. 북한이 13년째 1위로 선정되었습니다.기독교 박해 순위 상위 10개 국가를 보면 북한 다음으로 2위부터 10위까지 근본주의 이슬람 국가들인 소말리아, 이라크, 시리아, 아프가니스탄, 수단, 이란, 파키스탄, 에리트레아, 나이지리아 순입니다. 이중 수단, 에리트레아, 나이지리아는 작년에 비교해 새롭게 10위권에 포함됐습니다. 기독교 박해가 가장 심한 북한 지하교회의 성도들은 집회로 모일 때마다 두 손을 가슴에 얹고 예수님의 전사들 수칙이라는 고백을 한다고 합니다.①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천대받게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