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마다 나름의 상징물이 있습니다. 우리 기독교는 십자가입니다. 그래서 성도들 가정에도 몇 개의 십자가 정도는 있을 것입니다. 한때는 자동차에 십자가를 부착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또 기독교인의 표식으로 1996년 3월에 개국한 창원 극동방송국 98.1 MHz(창원 FEBC)의 스티커를 차량 뒤편에 가끔 부착합니다. 이런 스티커를 보면서 나름대로 생각해 봅니다. 전도를 잘하기 위해서일까? 아니면 나는 기독교인입니다. 라는 광고를 하려 위함일까? 아니면 또 다른 의미가 있을까? 더러는 혹 이 스티커 때문에 하나님께서 나를 지켜주시겠지? 라는 일종의 부적(符籍) 역할을 할 것이란 기대심리도 있을 것입니다. 예전 이스라엘은 광야에서 모세가 제작한 법궤가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것으로 알고 중요한 일에 앞세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