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의 찬양을 함께 부릅시다.(눅 01:26~56) 어느 유치원 선생님이 크리스마스에 자기 반 아이들에게 선물을 받았습니다. 선생님은 아이들의 부모가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다 알고 있기 때문에 선물이 대충 무엇인지 짐작을 하였습니다. 첫 번째 아이는 책방을 하는 집 아이였습니다. 선생님은 포장지에 싼 아이의 선물을 받더니 말.. 은혜의 강단/2016년 말씀 2016.12.24
나는 소통합니까? 고집불통입니까?(고후 13:10~12) 한 마을에 사는 청년과 할아버지 사이에 이런 대화가 오고 갑니다. 할아버지 나무해 오십니까? 그러자 할아버지가 꿩알이다. 할아버지, 나무해 오시느냐고요? 열 두 개다. 청년이 다시 큰 소리로 말합니다. 아니, 할아버지, 나무해 오시느냐고 여쭈었습니다. 이놈아, 그런다고 내가 안 먹고.. 은혜의 강단/2016년 말씀 2016.12.17
나는 인생 출장 중입니다.(롬 11:34~36) 시인이며 평론가인 천상병(1930,1,29~1993,4,28)이란 분이 있었습니다. 이 분이 1967년 동백림 사건에 연루되어 간첩자금수수 등의 혐의로 중앙정보부(부장 김형욱)에 끌려가 3개월간 고문을, 교도소에서 3개월간 고문을 받았습니다. 동백림[The East Berlin Affair, 東伯林事件] 사건이란 작곡가 고 윤.. 은혜의 강단/2016년 말씀 2016.12.10
메마른 삶에도 시내가 흘러갑니다.(사 44:01~04) 윗마을에 사시는 목사님이 아랫마을에 사시는 목사님에게 말을 빌리러 갔습니다. 그러자 아랫마을 목사님은 말을 빌려주면서 이 말은 내가 훈련시킬 때 할렐루야 하면 달리고, 아멘 하면 서게 했으니 이 말을 명심해서 타라고 일러주었습니다. 평소에 할렐루야를 잘 하는 목사님이 말에 .. 은혜의 강단/2016년 말씀 2016.12.03
신령한 목적으로 이사를 합시다.(마 04:12~17) 17세기에 많은 유럽인들이 아메리카로 이주를 하였습니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가 중심이 된 남아메리카 쪽으로 간 사람들은 주로 라틴족이었고, 미국과 캐나다가 중심이 된 북아메리카로 간 사람들은 주로 앵글로 색슨족이었습니다. 그런데 남아메리카로 간 사람들은 부패와 침체의 역.. 은혜의 강단/2016년 말씀 2016.11.26
고난이 계속 밀려 올 때(욥 07:01~21) 사람은 고생을 위하여 났으니(욥 05:07), 사람이 세상에 사는 동안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고난은 피할 수 없는 동반자입니다. 사람은 태어나서 노년이 되고 삶을 마칠 때까지 치열한 생존경쟁을 하면서 수많은 고통을 당합니다. 경제적 고난을 비롯하여 정신적인 고난, 육신의 질병, 생존 .. 은혜의 강단/2016년 말씀 2016.11.19
감사하면서 재물관리 합시다.(약 05:01~06) 한 졸부 즉 갑자기 벼락부자가 된 사람이 돈을 물 쓰듯 하면서 집을 호화롭게 꾸미고는 그 안에 서화나 골동품 등 온갖 귀한 것으로 진열을 하였습니다. 어느 날 손님이 오자 이 졸부는 손님에게 이 방에서 무엇이든지 어울리지 않는 것이 있으면 일러 주시오. 즉시 치우겠소. 라고 하였습.. 은혜의 강단/2016년 말씀 2016.11.12
나는 하나님의 사명자입니다.(창 12:01~04) 아브라함에 관한 재미있는 한 이야기가 전해옵니다. 아브라함의 아버지 데라는 갈대아 우르에서 우상을 만들어 파는 일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어린 아브라함은 천지만물을 지으신 유일하신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 앞에 죄를 짓는 아버지의 우상장사.. 은혜의 강단/2016년 말씀 2016.11.05
나를 위기에서 건져주시는 하나님(시 34:01~10) 우리가 가끔 듣는 말 중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자살을 거꾸로 읽으면 살자가 되고, 역경을 거꾸로 읽으면 경력이 되고, 인연을 거꾸로 읽으면 연인이 되고, 내 힘들다 를 거꾸로 읽으면 다들 힘내가 됩니다. 받을 만한 말입니까? 그리고 impossible(불가능한)에 점 하나를 찍으면 I 'm possible(나.. 은혜의 강단/2016년 말씀 2016.10.29
재판관의 자리에 앉지 마십시오.(롬 02:01~11) 어느 목사의 고백. 목사가 가장 무서워하는 것 10가지라는 글이 인터넷에 올라 와 있습니다. 내용 전부를 읽고 싶으면 제목으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①새벽기도에 오래도록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참석한 집사님의 눈길이 무섭습니다. 그 분의 머릿속에는 새벽기도에 빠진 사람들의 빠진 횟.. 은혜의 강단/2016년 말씀 2016.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