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자랑거리를 만들기 위해 살아갑니다. 그런 자랑거리가 없으면 아무래도 인생살이가 밋밋할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자랑거리를 찾고 만들고 공개합니다.사도 바울은 1~3차 선교 사역을 통해서 많은 교회를 세웠고 많은 교회와 복음의 끈을 맺었습니다. 그 교회들 가운데 특별히 데살로니가 교회를 모범 된 교회라고 자랑합니다. 자랑을 할 만한 성도들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자랑스러운 성도가 행복한 교회를 만들어 갑니다. 살전 01:08 절을 보면 데살로니가 교회는 믿음의 소문이 마게도냐와 아가야 외에 다른 지역으로 퍼져 나갔다고 소개합니다. 그만큼 본이 되는 교회 자랑스러운 교회가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주님께서 피로 값 주고 사신 교회는 모범을 보여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로 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