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은 자녀 교육을 할 때 긍정의 사고와 비전을 특별히 심어줍니다. 더욱 실감 나는 교육을 위해 소년 다윗과 거인 골리앗의 한판을 종종 인용합니다. 당시 현황을 보면 이스라엘 군대는 골리앗과 맞짱 떠는 것이 불가하다고 여겼습니다. 당연히 두려움에 떨면서 감히 저항하지 못했습니다. 이런 정황 속에서 드디어 다윗이 골리앗과의 데스매치를 결정되었습니다. 다윗은 골리앗의 몸집이 크기 때문에 돌팔매가 적중할 것으로 믿었습니다. 그래서 자신만만하게 맞짱 뜨러 나섰습니다. 승리의 출발점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승패의 결과가 판가름 납니다. 입에서 나온 말은 자기의 삶을 좌우하는 열쇠입니다. 부정의 말을 자주 하면 그 부정의 힘에 포로가 되어버립니다. 나는 못 한다. 나는 할 수 없다. 나는 못산다. 라고 말하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