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간지 보스턴 글로브(The Boston Globe)에서 1995년 한 해 동안 세계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을(Mr. Misfortune) 선발해서 그 잡지에 실었습니다. 거기에 실린 사람 이름이 로렌스 헬런츠(Lawrence Helnts)입니다. 직업은 목수로서 그에게 불운이 닥친 것은 1985년이었습니다. 건설 현장에서 일하다 원치 않게 강한 전류에 감전되어 거의 죽을 지경에서 살아났습니다. 로렌스 헬런츠는 그 후에 같은 감전 사고를 두 번이나 더 당합니다. 그러자 이 피해에 대한 보상을 받으려고 많은 돈을 들여 변호사를 선임했습니다. 그런데 이 변호사가 그만 죽었습니다. 할 수 없이 다른 변호사를 고용하였는데 두 번째 변호사도 예상하지 못한 사고로 죽었습니다. 하는 수 없이 세 번째 변호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