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예수님을 어디에 모시고 있는가?」라는 글이 있습니다. 이 글 내용을 보면 어떤 성도는 예수님을 스페어타이어처럼 여겨 자동차 트렁크에 넣어둡니다. 자기가 인생 주인이 되어 살아간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인생 타이어가 펑크 나거나 큰 사고가 나면 트렁크를 열고 이렇게 말합니다. 예수님, 제발 지금 이 문제를 해결해주세요. 하고 기도한 후 다시 문을 닫습니다.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예수님을 해결책의 수단으로 사용한다는 뜻입니다. 또 어떤 성도는 예수님을 자동차 보조석에 앉힌 것처럼 좀 더 가까이에서 예수님이 원하시는 대로 살아갑니다. 그러나 어떤 중대한 일이 일어나면 그때는 최종 결정권을 가진 사람은 보조석의 예수님이 아니라 운전석에 있는 자기입니다. 또 어떤 성도는 예수님을 운전석에 모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