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 이라크 등 여러 나라에는 오랫동안 셀 수 없는 자살 폭탄테러가 일어납니다. 그런데 그 자살 폭탄테러 주역들 나이가 평균 12~18세입니다 현재 탈레반은 그들이 만든 학교를 운영하면서 주로 가난한 집을 표적으로 부모에게 아이를 자신들의 학교로 보내라고 강요합니다. 그 대가로 탈레반은 무료로 음식과 집을 제공하고 가끔 가족에게 월별수당도 줍니다. 그곳에서 자살테러 교육을 받다가 파키스탄 군인에게 체포된 알리라는 한 아이가 있습니다. 그를 통하여 그곳 교육 현실이 공개되었습니다. 파키스탄 군인이 묻기를, 탈레반이 너희 지역 사람을 어떻게 가입시켰나? 알리가 말합니다. 처음에는 우리를 사원으로 불러 모아 전도를 했어요. 그다음 우리를 마드라사에 데려가서 코란의 일부 내용을 가르쳤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