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교회에 오셔서 예배를 드리시는 분 가운데 혹 교회에 올 마음이 별로 없었던 분은 안 계십니까? 가족이나 주위의 분들이 교회에 꼭 가야 한다고 조르니 그들의 체면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와서 앉아 있는 분이 혹 있습니까? 어차피 주일날 한 시간 예배에 왔다 가야 마음이 편할 것 같은 분 말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어떤 마음을 가지고 오셨든지 간에 하나님 앞에 드리는 예배인 만큼 웃으면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기를 바랍니다. 은혜도 받기를 바랍니다. 가슴을 활짝 펴고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 귀한 은혜 받는 여러분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복음서에 나타난 예수님의 기록은 대부분 30세 이후의 기록입니다. 복음서 가운데 예수님의 어린 시절을 기록한 곳은 누가복음뿐입니다. 그리고 오늘 제가 읽은 말씀은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