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한 크기의 책을 쓰려면 약 2만 개의 단어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보통 사람은 하루 약 3만 개의 단어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만일 우리가 한 말을 책으로 인쇄한다면 하루에 한 권 정도의 책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평생 쏟아낸 말을 모으면 하나의 도서관을 만들 수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언어 장애인이 아닌 이상 우리는 한시도 쉬지 않고 말을 합니다. 그 말이 쌓이고 쌓임으로 우리의 앞날이 결정됩니다. 이왕 세상에 왔으니 좋은 흔적을 남기고 가야지요. 어떻게 하면 영향력 있는 말, 덕을 세울 수 있는 말, 복된 말을 할 수 있습니까? 예수님께서 말은 그 사람의 쌓은 성품에서 나온다고 하셨습니다(마 12:34). 책을 삼킨 작가에 대해서 들어 보셨습니까? 라인 킹(Theodore Reinking)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