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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주일>경건한 삶으로 자녀를 양육하십시오.(잠 01:07~16)

어두운 밤을 무서워하는 아이에게 어느 날 밤 엄마가 뒷마당 장독대에 가서 간장을 떠오라고 시켰습니다. 그러자 아이가 엄마, 바깥은 지금 캄캄해서 무서워요. 아가, 밖에 예수님이 계신데 뭐가 무섭니? 예수님이 너를 지켜 주실 거야. 정말 바깥에도 예수님이 계세요? 그럼 그분은 어디..

형통한 날도 있고 곤고한 날도 있습니다(전 07:13~14).

항상 폐하, 잘 된 일입니다. 라고만 말하는 신하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왕과 그 신하가 함께 사냥을 하러 갔는데 신하가 왕의 총에 총알을 거꾸로 장전해 놓은 바람에 왕의 손가락 하나가 잘려나갔습니다. 그러자 신하가 말합니다. 폐하, 참 잘 된 일입니다. 왕이 심히 분노하여 그 신하를 감옥에 가두었습니다. 이듬 해 왕이 다시 사냥을 나갔는데 그만 길을 잃고 헤매다 식인종들에게 붙잡혔습니다. 그런데 식인종들이 가만히 살펴보니 왕의 손가락이 하나 없는 것 아닙니까? 음, 이 음식은 흠이 있군, 하고선 왕을 풀어주었습니다. 식인종들에게 풀려난 왕이 감옥에 가서 그 신하에게 말합니다. 자네 덕분에 살았어. 미안하네. 그러자 신하가 또 말을 합니다. 폐하, 참으로 잘 된 일입니다. 제가 감옥에 안 들어왔으면 폐하..

다 하나님의 때가 있습니다(전 03:01~09).

한때는 코닥, 후지와 함께 세계의 유명한 3대 필름이 아그파 필름입니다. 이 아그파 필름은 1936년 세계 최초로 컬러 필름을 개발한 독일 회사입니다. 그런데 이 회사가 2001년 최대 흑자를 내다가 그만 2005년에 파산하고 말았습니다. 최대 실적에서 파산까지 4년 걸린 셈입니다. 파산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필름에서 디지털로 변화하는 시대에 디카를 내다보지 못하고 필름에만 매달리다 때를 놓쳤기 때문입니다. 오늘 말씀은 천하만사가 다 때가 있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 세계를 향하신 때가 정해져 있다는 말씀입니다. 사람은 올바른 결단을 내릴 때도 분별력이 있어야 합니다. 책임이 있고, 또 적절한 때 적절하게 변화가 되어야 합니다. 여자는 이렇게 변하여야 합니다. 라는 글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여우 같..

내 이름이 하늘나라에 있습니까?(눅 10:01~20)

한국인에게는 남에게 밀리지 않는 특별한 일 하나가 있습니다. 외국이든 국내든 높은 산(건물)에만 올라가면 자기가 다녀간 흔적으로 이름을 새겨놓는 일입니다. 백두산이나 지리산 등 좀 평평한 바위를 보면 그곳을 오른 사람들이 어떻게든 자기 이름을 새겨놓은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매우 눈살 찌푸리게 합니다.백두산 이름 들어 보셨지요? 현재는 중국과 북한 관리에 있습니다. 그런데 이곳을 다녀간 사람 중 살짝 자기 이름을 새겨놓은 사람 대부분이 한국인입니다. 아름다운 백두산에 이름을 남기고 싶다고 숨어서 무리하게 새겨놓지만, 자연을 훼손하는 일압나더. 삼가야 합니다. 백두산에 하도 이름을 많이 새겨놓아서 名山이라 하는가 봅니다.  히 11장을 일명 믿음장이라 부릅니다. 내로라하는 인물들의 믿음의 행적이 기록되어..

장점을 인본주의로 사용한 니므롯(창 10:06~09).

한 노총각이 어느 날 요술 램프를 주웠습니다. 그러자 요정이 노총각에게 나타나 딱 한 가지의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노총각은 요정에게 한 가지 소원으로 무엇을 말할까를 생각해 보니 돈이 있어야 하겠고, 여자도 있어야 하겠고, 결혼도 해야 할 처지입니다.마침내 이 총각이 욕심이 생겨 세 가지 소원을 순식간에 한마디로 말했습니다. 돈, 여자, 결혼이 소원입니다. 그 소원은 이후 즉각 이루어졌습니다. 정신이 돈 여자와 결혼했기 때문입니다.  솔로몬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을 때 우선 나라의 기강을 잡고 난 뒤 기브온에 있는 산당으로 가서 일천 번제를 드렸습니다. 이때 하나님께서 솔로몬의 꿈에 나타나셔서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솔로몬은 즉시 나의 하나님, 저를 왕으로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