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 주의 광활한 사막지대 펜핸들(영토가 좁고 길게 뻗어 있는 지역) 도로를 달리다가 어느 작은 마을에 접어들면 한 모텔이 있습니다. 아주 작고 초라한 모텔인데 그 모텔 이름이 좀 특이합니다. 이 정도면 충분한 모텔(It's will do Motel)입니다. 이런 사막에 하룻밤 묵고 갈 호텔로는 이 정도면 충분하다는 그런 뜻입니다. 인생길 도로를 달리는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2015년 전반기 6개월을 어떻게 지내셨습니까? 하나님의 은혜가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 안 하십니까? 우리 가정, 우리 직장, 그리고 우리의 믿음생활이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 안 하십니까? 다음주일은 금년의 전반기를 돌아보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맥추감사주일입니다. 출 23:16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