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추감사주일)첫 열매는 복의 통로입니다.(잠 03:09,10)
미국의 39대 대통령을 지낸 Jimmy Carter(1924.10.1~)라는 분이 있습니다. 세계를 다니면서 사랑의 집짓기로 유명한 분입니다. 이 분이 대통령 임기(1977~1981)를 마치고 난 후 세 가지 감사를 하였습니다. 첫째 예수님을 믿는 것에 대한 감사와, 둘째 교회에서 집사로 일하는 것에 대한 감사와, 셋째 목수로 좋은 일 하면서 남을 위해 집을 지어주는 것에 대한 감사였습니다. 대통령을 우선순위 감사 목록에 올리지 않았고, 노벨 평화상 받은 것을 감사 목록에 올리지 않았습니다.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이 주신 신령한 복과는 비교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두 곳에 계신다고 합니다. 한 곳은 하늘나라이고, 또 한 곳은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우리 모두 삶의 현장에서 감사의 생활로 복 받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