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저널 5월 15일 자 기사에 “尹대통령, 조국과 악수… 5년 만에 첫 대면” “윤 대통령, 법요식 행사 후 조국 대표와 악수” 이런 기사가 실렸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행사를 마치고 퇴장하면서 조 대표와 악수하며 눈인사를 나누었다는 내용입니다. 다음 내용은 특별한 대화는 나누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정치적인 의미가 있는 기사입니다. 악수는 누구나 자연스럽게 하는 일 아닙니까? 뭐가 그리 대단하다고 이런 기사를 사진까지 첨부하여 실었습니까? 그만큼 관계가 불편했다는 뜻입니다. 제가 이런 기사를 이야기하는 것은 정치에 관한 일을 나타내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솔직히 이분들 저의 감성에 별로 맞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이런 기사를 인용하는 것은 나름대로 이유가 있습니다. 오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