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대 사사 삼갈] 삼갈처럼 약한 사람도 쓰임 받습니다(삿 03:31).
일본 National 그룹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松下幸之助) 회장은 94세로 삶을 마칠 때까지 570개 기업, 종업원 13만 명을 거느렸던 대기업의 총수였습니다. 그는 부유하게 자라지 않고 아버지의 파산으로 초등학교 4학년을 중퇴하였으며, 자전거 점포 점원의 생활을 하면서 허약한 체질로 병마에 시달리며 살았습니다. 어느 날 한 직원이 회장에게 물었습니다. 회장님은 어떻게 해서 이렇게 성공하신 겁니까? 그러자 회장은 나는 세 가지 하늘의 은혜를 입었다네. ➊첫째, 가난 속에서 태어났기에 부지런히 일하지 않고서는 잘 살 수 없다는 진리를 깨달았고 ➋둘째, 또 약하게 태어난 덕분에 건강의 소중함을 일찍 깨달아 몸을 아끼었기 때문에 90살이 넘고도 이토록 건강하지. ➌셋째, 또한 초등학교를 중퇴했기에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