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복을 회복하였습니다(욥 42:10~17).
현재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말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입니까? 회복입니다. 경제의 회복, 인간성의 회복, 환경의 회복, 가정의 회복, 심령 회복 등 이렇듯 회복이라는 단어는 우리 모두에게 가장 절실한 단어입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 바로 그런 회복에 관한 일들이 나옵니다. 그러니까 그동안 말할 수 없는 고통과 고난 가운데 처했던 욥이 절망과 죽음의 환경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이제 갑절의 복으로 회복되는 장면이 소상하게 나옵니다. 이 감격스럽고 흥분되는 장면의 역사처럼 오늘 우리 김해삼일교회 성도의 모든 생활영역에도 이러한 감격 있는 회복의 역사,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고난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런 고난 중에서도 하나님의 선하시고 깊으신 뜻을 깨닫고 기도로 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