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 나는 예수님을 믿습니다. 하고 말하면서도 교회에 안 나가는 소위 가나안 신자가 이제 200만 명을 넘었다고 합니다.밉상스럽게 나는 지금 방학 몇 년 차입니다. 하고 스스럼없이 말하는 자가 바로 가나안 신자입니다. 혹 가나안 신자에 대한 감이 안 잡히는 분이 있습니까? “안나가”를 거꾸로 뒤집은 말로서 이를 사회 통념상 나이롱 신자라고 합니다. 오늘 말씀은 이런 가나안 신자가 아닌 진짜 가나안 신자에 대한 메시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가나안 신자로 부르시는 특별 말씀입니다.네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서 네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는 말씀입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실행에 옮깁니다(창 11:31~12:05). 성경은 아브라함이 고향과 친척 집을 떠나는 과정을 생략하였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