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와 질투는 죽음의 길입니다(창 04:01~15).
1954년 미국 오하이오(Ohio)州에서 세계 골프 대회가 열렸었습니다. 여기에서 25세 청년 아놀드 파머(Palmer, Arnold Daniel, 1929.9.10.~)가 1등 하였습니다. 그가 두 손을 들어 기쁨을 표현할 때 모든 사람이 환호하였습니다. 그 곳에 14살 난 잭 니클라우스(Jack, Nicklaus William, 1940.1.21~)라는 소년이 구경을 하고 있었는데 역시 환호를 보내면서 마음에 이런 다짐을 하였습니다. 나도 빨리 커서 저렇게 골프 계의 왕자가 되리라. 이후 6년이 지난 1960년 전미(全美) 오픈 대회가 열렸을 때 아놀드 파머가 1등을 하고 잭 니클라우스가 2등을 했습니다. 그 후로 계속 둘이 경쟁을 하는 과정에서 니클라우스가 파머를 이긴 일도 있었습니다. 어떤 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