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신령한 일에 동참합니다.(마 04:18~22) 어느 주일에 나이 많은 할머니 한 분이 예배에 참석하셨습니다. 그날따라 처음으로 안내를 맡은 집사님이 친절하게 어디에 앉고 싶으냐고 물었습니다. 할머니가 맨 앞줄에 앉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이 집사님이 할머니, 맨 앞줄은 별로 안 좋으실 걸요. 목사님이 설교도 잘 못하고 .. 은혜의 강단/2015년 말씀 2015.01.17
경건한 믿음의 가문을 세웁시다.(렘 35:16~19) 경주 최 부잣집의 富의 비밀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1600년대 초 경주 지방에서 처음 가문을 일으킨 최진립 장군에서 광복 직후 모든 재산을 바쳐 대학을 설립한 최준까지, 12대 3백 년 동안 거부로 이름을 떨친 경주 최 부잣집 이야기입니다. 육연(六然)이라는 가훈과 함께 집안을 다스리는 .. 은혜의 강단/2015년 말씀 2015.01.10
황무지가 백합화 같이.(사 35:01~10) 우리가 가끔씩 부르는 찬송가 가운데 특별히 기쁨과 즐거움, 그리고 희망을 주는 행복한 찬송가가 있습니까? 242장인데 여러분도 잘 아실 것입니다. ①황무지가 장미꽃같이 피는 것을 볼 때에 구속함의 노래 부르며 거룩한 길 다니리. ③마른땅에 샘물 터지고 사막에 물 흐를 때 기쁨으로 .. 은혜의 강단/2015년 말씀 2015.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