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강단/2019년 말씀

천문학으로 확인한 성탄절(눅 01:26~31; 마 02:01~03)

복을받는 교회와 나 2019. 12. 2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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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컴퓨터는 어떤 형태이겠습니까? 주판입니다. 왜냐하면 Computer라는 단어가 계산기라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초창기의 전자식 컴퓨터는 단순히 계산을 더 빠르게 처리하기 위한 기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컴퓨터의 용도가 다양해지면서 단순한 계산기에서 벗어나 종합 정보 단말기로 거듭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컴퓨터가 처리하는 데이터 용량이 커지면서 한 대의 컴퓨터로는 이를 모두 처리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따라서 개발자들은 두 대 이상 컴퓨터가 서로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케이블 연결 장치를 개발하였습니다. 이 무렵 나온 간단한 휴대 저장장치가 플로피 디스켓(3.5인치 5.25인치)인데 이런 도구들은 3대 이상 컴퓨터와 데이터를 교환하기에는 여전히 불편하였습니다.

 

거리의 제한을 거의 받지 않으면서 많은 수의 컴퓨터와 데이터를 교환할 수 있는 수단의 도입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이때 깜짝 놀랄만한 이론이 등장합니다. 미국의 릭라이더(Joseph Carl Robnett Licklider, 1915~1990) 박사가 여러 사용자가 하나의 컴퓨터에 접속하여 작업할 수 있는 시분할 시스템(Time Sharing System) 이론입니다. 이때를 기점으로 인터넷이 공개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초고속인터넷이 1999년 후반부터 급성장하여 인터넷 속도와 보급률 세계 1위에 올랐습니다. 무엇보다 인터넷과 고성능 컴퓨터의 발달은 천문학을 새롭게 발전시켰습니다.

 

천문학의 발전은 과거의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한때는 성경 역사와 세상 역사가 충돌하였지 않습니까? 이제는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역사가 창조과학 학문으로 인해 그대로 증명되기 시작했습니다

반면 진화론은 허구임이 속속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오늘 성탄절에 관한 일도 천문학으로 살펴보니 사실로 확인됩니다. 어떻게 천문학이 성탄절에 관한 일을 증명하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제목을 천문학으로 확인한 성탄절이렇게 정했습니다.

 

 

 1. 예수님을 낳은 마리아의 가계(家系)를 살펴보겠습니다.

 

01:30 천사가 이르되 마리아여 무서워하지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느니라.

 

마리아를 이야기하려면 먼저 그녀의 가족사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마리아의 아버지는 헬리이고(03:23) 어머니는 안나입니다. 그런데 이 부부가 딸만 둘 낳았습니다. 큰딸은 마리아 작은딸은 살로메입니다. 성경 몇 곳을 조합하면 작은딸 살로메는 세배대와 결혼하여 야고보와 요한을 낳았습니다(15:40, 41). 그렇다면 예수님은 야고보와 요한과는 이종사촌이 됩니다.

여기서 마리아의 어머니 안나의 가계도를 살펴보겠습니다. 그러나 마리아의 가족 사항 및 경력은 신약 성경에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다만 성경 밖의 이야기이지만 참고할 만한 나름의 근거가 있어 이를 토대로 살펴보겠습니다


외경에 의하면 마리아의 아버지는 요아킴(헬리)이고 어머니는 안나입니다. 안나의 여동생은 엘리사벳으로서 제사장 스가랴와 결혼하여 세례요한을 낳았습니다. 보라 네 친족 엘리사벳도 늙어서 아들을 배었느니라. 이 부분은 누가복음 01:36 말씀으로 확인됩니다. 남편 스가랴가 레위 지파 후손 제사장이니 마리아의 이모인 엘리사벳도 당연히 레위 지파 후손입니다. 제사장은 같은 지파 사람과 결혼하기 때문입니다.

반면 안나는 레위 지파 후손이면서 자기 지파 사람과 결혼하지 않고 유다 지파 사람 헬리와 결혼하였습니다. 여기서 두 딸 마리아와 살로메를 낳았습니다. 구약시대에는 남자 중심으로 가문을 이어가는 부계사회입니다.

헬리의 가문은 딸만 둘 있으니 이를 어찌해야 합니까? 가문을 이을 아들이 없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구약시대는 딸만 있는 집안 결혼에 관한 조항이 있습니다.

딸만 있는 집도 아버지의 기업을 물려받되 반드시 자신이 속한 지파 사람과 결혼해야 하는 특별 조항입니다(27:08, 36:06, 07). 그래서 마리아는 아버지의 가문을 소멸시키지 않으려고 유다 지파 사람 요셉과 결혼하기로 약속하였습니다. 요셉도 유다 헬리의 가문을 이어주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오늘 말씀으로 돌아갑니다. 가브리엘 천사가 갈릴리 나사렛에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마리아에게 가서 도무지 받아들이기 힘든 메시지를 전합니다.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느니라. 이제 너는 남자와 상관없이 한 아들을 낳을 것이다. 그 아들 이름을 예수라고 지어라. 이 소식을 들은 마리아가 어떻게 대답합니까? 또 마리아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라고 할 수 있습니까

마리아가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것인지 보겠습니다. 마리아는 그 상황에서 오히려 은혜를 입었다고 보기에는 매우 곤란한 처지입니다. 왜냐하면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와 결혼해서 아들을 가지는 게 아니라 처녀로서 아이를 가지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되면 요셉과의 약혼은 파경이고 율법에 따라 돌에 맞아 죽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마리아가 천사에게 묻습니다.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는데 어찌 이런 일이 일어나겠느냐는 물음입니다(34). 마리아의 의문에 대해 가브리엘이 말합니다.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음으로 가능하다. 하나님의 말씀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이 말을 듣고 마리아는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하고 순종합니다. 이때 마리아가 천사의 메시지를 듣고 거부할 수도 있고 수용할 수도 있지만 천사의 말을 믿고 받아들이기로 합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그런데도 문제가 다 풀린 것이 아닙니다. 당사자인 약혼자 요셉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가브리엘 천사가 요셉에게 가서 진행되는 일을 설명합니다. 요셉도 처음에는 마리아처럼 받아들이기 힘들었지만, 하나님의 계획임을 알고 믿음으로 받아들입니다(01:25~29).

 

 

 2. 동방박사를 인도한 그 별이 확인되었습니다.

 

02:02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마태는 예수님 탄생 때를 헤롯왕이 통치하던 기간이라고 밝힙니다. 이는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탄생 일자를 추산하는 키 역할을 합니다. 유대인 사회에서 메시아의 별칭은 다윗의 자손입니다(01:01; 09:27; 12:23). 반면 이방인 사회에서 메시아의 별칭은 유대인의 왕입니다. 하늘의 별을 통해서 인류의 흐름을 결정짓고 미래를 예견하는 일은 인간의 오래된 학문입니다.

이를 오늘날의 학문으로 말하면 천문학이라 합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의 탄생을 알리는 징조로 특별한 별을 나타내 보이셨습니다. 동방박사들은 하늘의 별을 보고 인류사를 연구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동방박사들이 특별한 왕이 나셨음을 아는 징조를 보았습니다. 그들의 눈에 예사롭지 않은 한 별이 출현하였기 때문입니다. 동방박사들에게 왕의 탄생을 알리고 예루살렘까지 인도한 별은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는 별이 아닙니다.

 

전문가가 특별히 연구해야 알 수 있는 별입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과학과 천문학의 발달로 인해 예수님 탄생 당시 별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등학생 이상 천문학을 하는 컴퓨터 도사들은 우주 천문학 프로그램 하나로 간단하게 알 수 있습니다.

김삼일 가족 여러분, 천문학 기초공부 한번 해볼까요? 수금지화목토천해명. 무슨 말입니까? 태양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행성(行星)을 의미합니다. 별에는 행성과 항성(恒星)이 있습니다. 이 행성 가운데 고대로부터 왕의 탄생과 죽음을 알려주는 별이 있습니다

목성입니다. 왕의 운명을 알리는 이 목성을 Jupiter(로마식) 혹은 Zeus(그리스식)라고 하는데 로마 그리스 신화를 읽어보면 신들의 왕으로 나옵니다. 천문학 프로그램을 통해서 예수님 탄생일을 정확히 찾은 다음 탄생 직전 하늘을 역순으로 돌아가 보니 하늘에서 목성과 토성이 만나 춤을 추는 겁니다. 이를 왕의 탄생을 알리는 징조로 봅니다. 새벽녘에 또 하나의 별이 나타나서 특별한 빛을 발했는데 이 별은 금성(미의 여신 비너스)입니다.

 

이런 사실을 연구한 분은 미국인 유진 폴스틱(Eugene W Faulstich) 박사입니다. 한국전쟁에도 참전하였는데 이분이 신학자 중직자 가운데 하나님 말씀을 백 프로 믿지 않는 것을 보고 의분이 생겼습니다. 어떻게 중직자가 성경을 안 믿느냐는 겁니다.

자신이 성경을 한번 천문학 차원에서 연구해 봐야겠다는 결심을 합니다. 그리하여 여유로운 재산을 다 정리하여 성경 역사를 과학으로 검정하는 전문가팀을 구성했습니다. 무려 30년을 연구한 가운데 성경의 대부분 사건을 현대 과학으로 증명해 내었습니다.

동방박사들이 당시 메시아 탄생을 예측한 목성과 토성, 금성의 움직임이 대단히 흥미롭습니다. 지구는 태양을 1년 주기로 돌며 목성은 태양을 11년 주기로 돕니다. 토성은 태양을 30년 주기로 도는데 20년마다 목성과 토성이 한 번씩 만납니다.

 

예수님 탄생을 예측하였던 시점에 목성과 토성이 춤을 추듯 움직이는 놀라운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854년마다 나타나는 특별 현상입니다. 목성보다 느린 토성이 먼저 지나가는데 목성이 토성을 앞지릅니다

그런데 목성과 토성이 뒤로 움직이더니 목성이 토성 뒤로 움직여 춤을 추는 듯한 현상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목성이 토성을 다시 앞질러 갑니다. 그 당시 천문학에 대해 오랜 연구와 관찰을 한 동방박사들의 입장에서는 매우 신기하고 놀라운 현상이었습니다. 이를 유대인의 성경을 놓고 비교해 보니 왕의 탄생, 메시아 탄생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먼 곳 예루살렘까지 와서 왕의 탄생을 축하하였습니다.

이런 현상은 하나님께서 태양을 중심으로 돌아가게 하는 행성 때문에 밝혀졌습니다. 이 행성을 누가 돌게 합니까? 하나님이십니다. 괜히 돌아가게 하는 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정하신 때에 하나님의 특별한 뜻을 보여주는 징조로 보는 믿음의 눈을 떠야 합니다.

 

 

 3. 그러면 예수님의 탄생일은 언제입니까?

 

01:31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김삼일 가족 여러분, 예수님 탄생일이 언제입니까? 1225일이라고 대답하는 분이 제일 많습니다만 예수님 탄생일은 확실히 아닙니다. 예수님의 탄생 날짜를 정확히 알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굳이 1225일을 서구사회를 비롯한 여러 나라가 성탄절로 지키는 것은 나름의 이유가 있습니다.

로마에서는 하루해가 가장 짧았다가 길어지기 시작하는 1225일을 태양의 탄생일로 보았습니다. 당연히 이날은 태양신 제사가 성립되는 날입니다. 예수님 탄생일 즉 성탄절 제정 과정을 보면 A.D. 325년 니케아공의회에서 11일을 예수님이 할례받은 날로 전제합니다

이스라엘에서 할례는 출생 팔 일 후에 합니다. 자연히 1225일이 성탄절 됩니다. 그러다 A.D. 354년 로마에 기독교가 들어오면서 리베리어스 교황 때 1225일을 성탄절로 확정했습니다. 이방 종교인 태양신 축제를 지우기 위함입니다.

 

이때 기독교인도 태양에 대한 관심이 높았습니다. 04:02을 보면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오른다는 말씀 때문입니다. 자연스레 1225일이 성탄절로 정착되었습니다. 1225일이 굳이 예수님 탄생일이 아니어도 상관없습니다

정확한 날을 모르는 이상 어느 한 날이 있으면 좋은 일입니다. 그런데 안식일교나 일부 종교에서는 1225일이 태양신 숭배일이기 때문에 변질한 날이라고 비난합니다. 과연 변질한 날입니까? 긍정으로 생각해 봅시다

오히려 이교의 숭배일이 복된 날로 바뀌었으니 더욱 유익한 날 아닙니까? 그래서 예수님 탄생일을 놓고 전 세계가 통일되지 못합니다. 유럽과 아메리카에서는 1225일로, 희랍정교회에서는 16, 7일로, 이집트 에티오피아 아르메니아는 128일로 지킵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성경 대부분 사건이 과학과 천문학 발달로 인해 정확한 날짜가 나왔습니다. 예를 들자면 아담의 창조 날짜, 출애굽 한 날짜, 야곱의 생일 등은 성경을 토대로 컴퓨터에서 천문학 프로그램을 따라 과거를 돌리면 다 나옵니다.

양력과 음력과 윤년 윤달 윤초의 조화 때문입니다. 오늘날은 우주선을 띄우는 시대 아닙니까? 이런 정도의 날짜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탄생일은 언제입니까? , 날짜의 중요한 근거가 헤롯왕입니다. 02장에서 동방박사들이 예수님을 경배한 후 다른 길로 돌아가자 헤롯은 왕으로 나신 메시아 예수님을 제거하기 위해 2살 이하의 어린이를 다 죽여 버립니다. 이때 예수님은 천사의 지시를 받아 이미 애굽으로 피난을 한 후입니다. 그리고 헤롯은 곧 죽고 마는데 헤롯이 죽은 때를 정확히 알면 됩니다. 역사가 요세푸스는 헤롯이 죽었을 때 월식(月蝕) 현상이 일어났다고 기록하였습니다.


월식이란 지구의 그림자에 달이 가려 전부 또는 일부가 보이지 않는 현상입니다. 그러면 B.C 4년에 일어난 월식 현상만 찾으면 됩니다. 그런데 천문학을 다루는 과학자들이 헤롯의 죽음을 B.C. 4311일로 확인하였습니다. 그리고 초대교회 지도자 세인트 클레멘트가 이집트의 항구도시 알렉산드리아에 머물면서 예수님 탄생 날짜를 기록하여 남긴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알렉산드리아에는 세계 최고 도서관이 있습니다. 모든 자료가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곳에서 클레멘트가 예수님 탄생에 대한 몇 가지 유의미한 자료를 찾았습니다. 그 기록을 자세히 봤더니 객관성을 가질 수 있는 검증 날짜가 있습니다

이집트 달력으로 되어 있는데 양력도 음력도 아닌 시리우스라는 별을 이용한 달력입니다. 그 달력에 의하면 예수님 탄생일은 925일입니다. 예수님은 유대인이니 이스라엘 음력 달력으로 바꾸면 228일이 됩니다

유대인이 지키는 음력은 우리와 한두 달 차이가 납니다. 우리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양력으로 바꾸어보니 514일입니다. 발전한 컴퓨터 프로그램을 돌려보니 역시 월식 현상이 일어났던 때를 정확하게 찾을 수 있고 과거의 역사도 단번에 나옵니다. 역시 예수님 탄생일이 B.C. 6514일로 나왔습니다.

 

 

 오늘의 말씀을 맺습니다.

 

한 분이 성지순례를 위해 떠났습니다. 현지에 도착하자 여행 안내자가 여러 곳을 데리고 다니면서 열심히 설명합니다. 그러다 홍해 앞에 와서는 성경에 나오는 출애굽 때의 홍해는 바다가 아니라 갈대숲입니다. 라고 하였습니다.

무릎 정도까지 밖에 물이 차지 않는 곳을 보여주면서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건넌 것은 실제 기적이 될 수 없다고 열심히 설명하였습니다. 그러자 그분이 한참 생각하다 안내자에게 그것도 기적이라고 하였습니다

안내자가 무릎 정도밖에 물이 차지 않는 곳을 건넌 것이 무슨 기적이냐고 되물었습니다. 이에 그분이 이렇게 답을 하였습니다. 무릎까지 밖에 물이 차지 않는 갈대숲에 애굽의 정예부대가 다 빠져 죽은 것이야말로 기적중에 기적 아닙니까?

 

불신앙으로 성경을 보면 믿기가 매우 힘이 듭니다. 그러나 믿을 수 없는 것처럼 보이는 것일지라도 그것을 믿을 때 신앙이 굳게 세워집니다. 우리가 이해라는 이성 위에 믿음을 세우면 언제든지 흔들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해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믿으면 믿음은 굳게 세워집니다. 천문학의 일식과 월식, 행성의 이상 현상, 별들의 움직임 등을 컴퓨터로 분석하여 과거에 언제 어떤 현상이 있었는지를 알 수 있는 시대입니다. 메시아를 간절히 기다린 사람은 하늘의 별을 보고 관찰하였습니다

반면 기다릴 필요가 없는 사람은 별을 볼 필요도 연구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예수님을 기다린 사람은 별 볼 일 있는 사람이고 예수님을 안 기다린 사람은 별 볼 일 없는 사람입니다. 여러분은 별 볼 일 없는 사람입니까? 하늘의 징조를 보고 주님 맞을 준비 하며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