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강단/2012년 말씀

<신년주일>미래의 꿈을 이루어 가는 교회.(창 37:05~20)

복을받는 교회와 나 2011. 12. 3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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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어린아이 이야기입니다. 이 아이가 밤하늘을 유심히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그때 그의 아버지가 아들에게 무엇을 보니? 하고 물었습니다. , 별을 보고 있어요. 아니 별을 왜 그렇게 바라보는 거니? , 아빠, 저는 언젠가는 반드시 저 별나라로 가서 땅을 밟고 싶어요. 아빠는 깜짝 놀라면서 다음과 말해 주었습니다. 그래 좋은 꿈을 가졌구나. 너희 시대에는 반드시 그런 날이 와서 너의 꿈대로 달을 밟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30여년 후 그 아이는 자신의 꿈대로 아폴로 15(1971.7.26.~8.7)를 타고 달나라에 다녀왔습니다. 우주인 제임스 어윈(James Benson Irwin, 1930~1991)의 이야기입니다.

 

마음에 건전한 꿈을 간직한 사람은 행복한 삶을 살 것이고, 반면 꿈이 없는 사람은 삶을 방자하게 살아서 실패의 길을 걷고 말 것입니다. 한 개인이나 민족이나 국가나 교회가 미래의 청사진이 없으면 새로워질 수도 없고, 전진하는 역사를 창조할 수 없습니다.

제가 성도 여러분과 함께 살펴보는 꿈은 밤에 잠을 잘 때 꾸는 꿈이 아닌 현실의 꿈으로서 이 꿈을 소망 혹은 요즘 흔히 쓰는 말로 비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은 계시적인 꿈을 꾸고, 또 꿈 해몽도 잘 하기로 유명한 야곱의 아들 요셉의 이야기인데 이 요셉에 대하여 그의 형들이 이렇게 말합니다.

 

19 서로 이르되 꿈꾸는 자가 오는 도다.

 

이 말씀처럼 요셉은 내일의 꿈을 가슴에 품고 살았습니다. 요셉은 현실에서 그 꿈을 이루어 가면서 자신도, 가문도, 민족도 하나님의 큰 은혜를 입었습니다. 저도 오늘 말씀을 따라 우리 모두 요셉처럼 꿈을 꾸면서 내일의 꿈을 이루어 가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강론하겠습니다.



 1. 요셉은 어떤 꿈을 품었습니까?


07
우리가 밭에서 곡식 단을 묶더니 내 단은 일어서고 당신들의 단은 내 단을 둘러서서 절하더이다. 09 요셉이 다시 꿈을 꾸고 그의 형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또 꿈을 꾼즉 해와 달과 열한별이 내게 절하더이다 하니라.

 

요셉이 꾼 이 꿈은 우리가 일상에서 꾸는 꿈과는 다른 계시 언약의 형태입니다. 그 시대에는 성경이 없었고, 계시가 진행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꿈으로, 환상으로 자기 백성에게 직접 찾아오시기도 했고 또 말씀으로 들려주시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에게는 기록된 성경이 있고 그 속에서 주님이 말씀하시며, 그 말씀을 통하여 우리에게 꿈과 비전을 갖게 하십니다. 요셉은 어렸을 때부터 큰 꿈을 가슴에 품고 살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열 두 아들 중 특별히 요셉을 통하여 꿈으로 역사하셨습니다.


첫 번째
07절의 꿈은, 요셉이 묶은 곡식 단은 일어서고 형들이 묶은 곡식 단은 자기 단을 둘러서서 절을 하더라는 겁니다. 이게 무슨 의미이겠습니까?
비록 서열로나 혈육으로는 형들이 위지만 장차 자기가 가장 위가 되고 형들은 자기를 섬겨 절을 하게 될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이 이야기를 들은 형들 기분이 나쁘겠습니까? 안 그래도 아버지 야곱은 열 두 아들 중 요셉을 편애해서 아주 심기가 불편한 상태였는데 말입니다.

두 번째 09절의 꿈은, 한 술 더 떠서 해와 달과 열 한 별로부터 절을 받는 꿈입니다. 해와 달은 아버지와 어머니를 뜻하고 열한별은 형제들을 뜻합니다. 이번에는 부모와 형제들 모두가 자신에게 절했다고 하자 앞선 꿈에 대해 이야기 할 때는 형들만 분노하고 미워하더니 이번에는 요셉을 그토록 편애하던 아버지조차 아들을 꾸짖습니다.

 

지금은 요셉이 17세의 소년이지만 장차 귀하고 높은 주권자가 되는 이 꿈을 보십시오. 가만히 있는 요셉에게 하나님께서 비전을 주신 것이 아닙니다. 일찍부터 그의 가슴에 크게 되고자 하는 꿈을 간직하였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적절한 때에 장래의 일들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요셉은 이때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꿈을 가슴에 깊게 새기고는 어떤 고난의 환경을 만나도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자신의 삶을 개척해 나갔습니다. 요셉이 어디 꿈을 두 번만 꾸었을까요? 그 중에 대표적인 꿈 두 개만 소개한 것입니다. 여기서 형들이 요셉을 비꼬면서 부르는 말이 좀 재미있습니다.

서로 이르되 저기 꿈쟁이가 온다(19). 참 인상적인 말이죠? 형들이 요셉을 꿈쟁이라고 부르는 이 말은 칭찬이 아니라 미워하고 무시하는 말입니다. 그러나 이 말은 바로 요셉의 특징을 가장 잘 나타내 준 말이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요셉은 어린 시절부터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주신 꿈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하나님과 연관을 지어 생각하였고, 그리고는 그 꿈을 좇아서 살아갔습니다.
사실 요셉이 형들에게 이야기 한 그 꿈 내용은 형들이 듣기에 굉장히 기분 나쁜 꿈, 황당한 꿈이기 때문에 말하지 않았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 꿈 이야기를 하는 바람에 요셉은 억울한 고난을 많이 당합니다. 여러분은 요셉처럼 이런 상황을 봤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저 같으면 입을 굳게 다물었을 것입니다.
말을 하면 당연히 형들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니까요? 그런데 요셉이 왜 꿈 이야기를 왜 했을까요? 머저리라서 그리했을까요? 그만큼 순수하고 순진한 사람이요, 어찌 보면 눈치도 없고 잔머리도 못 쓰는 사람이라서 그런 겁니다.

 


 2. 꿈을 품은 사람은 서로 통합니다.


11
그의 형들은 시기하되 그의 아버지는 그 말을 간직해 두었더라.

 

야곱은 하나님을 만난 체험을 많이 가지고 있던 사람이고, 사람은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이라도 하나님은 하실 수 있음을 알고 있었습니다. 요셉이 두 가지의 꿈을 공개적으로 이야기 할 때 야곱은 그 자리에서 꾸짖기는 했어도 그 꿈의 내용을 마음에 간직했습니다.
뭔가가 안다는 말이고, 뭔가는 통한다는 그런 뜻 아닐까요? 야곱이 어떤 사람인지 아시죠? 그의 생애를 보면 산전수전을 다 겪은 사람으로서 벧엘에서(28:11,12) 하나님과는 꿈으로 만났던 인물입니다.
하나님은 꿈을 꾸는 사람, 꿈을 품고 있는 사람을 통해서 자신의 뜻과 계획을 알려 주십니다. 우리도 성경 안에서 꿈을 가져야 합니다. 때가 되면 현실로 나타나니까요?

 

지금 요셉의 꿈은 단순한 꿈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계시로 주신 꿈입니다. 그래서 가는 곳마다 난관에 부딪치는 일을 만나도 결국은 통하게 하셨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을 향한 거룩한 꿈을 가져야 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꿈이어야 합니까?
신령한 면에서 한 차원 높은 하나님이 주시는 꿈이어야 합니다.
성도 여러분, 왜 회사를 세워야 합니까? 왜 부자가 되어야 합니까? 왜 좋은 대학에 들어가야 합니까? 왜 교수가 되어야 하고 의사가 되어야 하느냐 말입니다.

그저 출세하고, 잘 먹고, 잘살기 위해서라면 정욕에서 나온 것이고, 그 목적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라면 하나님이 주신 꿈이 될 것이고 결실도 따를 것입니다. 사업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이 주신 꿈을 품어서 하나님의 도구가 되는 사업체를 꿈꾸십시오. 어느 곳에 가든지, 누구를 만나든지 소통하게 될 것입니다.

 

사람의 꿈에는 부질없는 헛된 꿈도 있는데 그래서 부귀영화를 빗대어 한 말 중에 일장춘몽(一場春夢)이란 고사 성어가 있습니다. 부귀영화라는 게 그렇게 좋아 보여도 알고 보면 봄날 한바탕의 꿈에 불과하다는 뜻으로서 세상에는 허황된 꿈 때문에 평생을 방황하고 헛되게 보내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뜻입니다. 성도들은 이런 공상에서 완전히 해방을 받아야 합니다. 계속 여러분 헛된 꿈을 꾸고 있으렵니까? 꿈 깨시고요.
대신 성도들 간에 영적으로 통하는 그런 꿈을 꾸시기 바랍니다.
공산주의라는 말 아시지요. 그게 어디 시시한 사상입니까? 굉장한 사상입니다. 얼마나 굉장하였으면 한 때 이 세상의 3분의 1을 붉은 빛깔로 물 들였겠습니까?
그것을 신봉하는 자들은 그 공산주의 꿈 때문에 즐겁게 죽어갔고, 그 꿈 때문에 절대 충성을 하였으나 그들의 꿈이 약 70년이 되어서야 비로소 헛된 꿈임을 깨달았습니다. 이제는 이 세상 어떤 나라도 공산주의에 꿈을 걸지는 않습니다.
그러면 그 거창한 꿈이 왜 한바탕 헛된 꿈으로 끝나고 말았습니까? 바로 그 꿈의 배경에는 하나님이 계시지 않았고 공산주의라는 그 영감도 사탄으로부터 왔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그 어떤 화려하고 거창한 꿈을 세웠다 할지라도 만일 하나님을 위한 계획이 없다면 그 꿈은 헛된 것이 되고 말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 믿음으로 산다고 자부심을 가집니까? 그러면 어떤 사람과도 원만한 영적 소통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어느 누구와 대화를 나누어도 영적 막힘이 없어야 합니다. 통할 수 있는 신앙의 품격이 있어야 합니다.
아직도 통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으며, 함께 비전을 공유하지 못하는 성도가 있습니까? 요셉은 어릴 때부터 하나님의 꿈을 가슴에 품었기 때문에 노예의 신세로 전락해도 무너지지 않았고, 어떤 사람을 만나도 통하는 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3. 꿈을 이루는 일에는 고난도 따릅니다.


28
그 때에 미디안 사람 상인들이 지나가고 있는지라 형들이 요셉을 구덩이에서 끌어올리고 은 이십에 그를 이스마엘 사람들에게 팔매 그 상인들이 요셉을 데리고 애굽으로 갔더라.

 

영적인 꿈, 거룩한 꿈을 품은 사람은 때로는 고난을 감당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요셉을 보십시오. 그 꿈 때문에 가까이 있는 형제들로부터 미움을 당하고(08), 고난을 당하고(23,24), 마지막엔 애굽의 상인들에게 노예로 팔려갑니다.

요셉의 나이 17세 때의 일인데 왜 요셉이 그런 미움 받을 꿈 이야기를 했을까요? 17세라면 형들이 자기를 미워할 정도를 능히 깨달을 눈치도 있을 텐데 말입니다. 요셉은 자기의 꿈이 하나님이 주신 비전임을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랑을 두 번이나 막 늘어났는데 이때 요셉에게 지혜가 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특별하고 신령한 꿈일수록 신중해야 하고, 그 비전을 노출할 때는 타이밍을 잘 조절해야지 그렇지 못하면 사탄이 틈을 타서 영적 교만에 빠지기 알맞습니다. 사도 바울도 한 때 천국을 본 특별한 체험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일을 무려 14년 지난 후에 자기가 아닌 제 3자를 지칭하여 공개했습니다. 신령한 일일수록 검증하고 신중하라는 뜻입니다.


고후
12:01 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 02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그는 십사 년 전에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성도 여러분, 혹 하나님이 주신 꿈이 있습니까? 입을 다물고 가만히 있지 마시고 분명한 믿음으로 통하는 사람끼리 비전을 나누어도 괜찮습니다. 대신 시기 조절이 중요하고 또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만큼만 말하십시오. 오버하면 곤란합니다.

그런데 꿈을 이루는 일은 요셉처럼 고난과 핍박이 따라올 수 있고, 조롱거리가 되거나 업신여김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요셉이 꿈을 자랑한 그 결과가 어떻게 됩니까? 형들이 미워하여 은 20에 애굽 상인들에게(37:28) 노예로 팔았다고 했습니다. 애굽의 상인들은 다시 바로 왕의 친위대장 보디발의 집에 팔아넘깁니다. 요셉은 그곳에서 온갖 고난을 겪다가 약 10년 만에 가정 총무로 세워집니다(39:04).


이만하면 노예로 팔린 사람의 처지에서는 성공한 겁니다
. 그러나 총무의 일도 잠간이고 보디발의 아내가 요셉에게 자기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겁탈자란 누명을 씌웁니다. 당연히 감옥행 아닙니까? 그래서 요셉은 감옥에 갇히는데 마침 그 감옥은 왕의 죄수를 가두는 곳입니다.
그러나 요셉은 그런 억울한 일을 만날 때 자기를 모함한 보디발의 아내를 원망하지 않고 하나님의 섭리로 알고 순순히 받아들입니다.
감옥에서도 요셉이 얼마나 모범적 생활로 간수장을 도왔든지 나중에는 간수장이 아예 옥중 죄수를 다 요셉의 손에 맡기므로 요셉이 그 모든 사무를 처리했습니다(39:22). 이곳에서 요셉은 약 3년 동안 지내면서 하나님의 은혜로 꿈 해석을 잘하여 마지막엔 바로 왕으로부터 총리로 전격적인 부름을 받습니다(41:41~43). 할렐루야.


요셉은 노예생활
10년에 국가 살림살이를 배우고, 왕의 죄수를 가두는 곳에서 한 3년 동안 애굽의 정치세계를 배웠습니다.
그리하여 30세에 애굽의 총리가 되었을 때 국가를 경영할 능력자가 되었습니다. 총리는 왕이 임명하면 되지만 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자기의 능력으로 해야 합니다. 요셉은 꿈을 가진 자로서 13년을 지내는 동안 자유가 없는 고난의 날들을 보냈지만 그 고난이 오히려 자신의 꿈을 이루는 통로가 되었고 그 고난의 과정이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오늘의 말씀을 맺습니다.


미국 미시간 주의 시골에서 자라난
Tom Monaghan이라는 소년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소년이 유명한 프로 야구단 Detroit Tigers의 구단주가 되겠다는 꿈을 가졌습니다. 고아이고, 정규적인 학교 교육을 받지 못한 그가 어떻게 메이저리그 명문 구단의 구단주가 될 수 있을까요
?
그는 열심히 주경야독을 하여 대학에 들어갔으나 등록금을 낼 수 없어서 그만 중퇴를 하고 1960년 조그마한 피자 가게를 하나 열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새로운 고객을 볼 때마다 1만 달러가 그의 이마 위에 새겨지는 구나 이렇게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 피자가 성공하여 오늘날 연간 매출 20억 달러가 넘고, 미국에만 4,100개의 분점이 있으며, 13만 명의 종업원들을 거느린 도미노 피자(Domino's Pizza)가 되었습니다. 도미노 피자의 성공으로 그는 소년 시절부터의 꿈이었던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야구단을 인수하여 구단주가 되었는데 이 탐 마내건이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

부자가 되는 최고의 준비는 꿈꾸는 것에 있습니다. 기회가 찾아왔을 때 저는 준비가 되어 있었고, 제 주변 많은 사람들에게 전혀 이해가 되지 않고 또 엉뚱해 보이는 일을 해냈습니다. 그것은 이미 몇 년 전부터 이런 일에 대하여 마음속에 꿈을 꾸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축복된 미래는 긍정적인 꿈으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요셉은 축복의 꿈을 간직하고 살았고 결국 하나님께서 그 꿈을 이루셨습니다. 그가 한 것이라고는 하나님께 순종하고 인내한 것이 전부입니다. 나는 어떤 꿈을 품으면 좋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따라 금년에, 장래에 이런 분들이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 내 손으로 저 땅을 사서 교육관을 지어 봉헌하게 해 주십시오.

하나님, 내 손으로 김해삼일교회를 부흥시킬 수 있도록 100명을 전도하게 해 주십시오.

하나님, 내 손으로 금년에 승합차 한 대 사서 헌물 할 수 있게 해 주십시오.

이런 꿈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하며 노력하세요. 이루어 질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교회에 기쁨이 되고 이웃에게도 유익이 되는 꿈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02: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