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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위기 직후인 1999년을 맞으면서 우리나라의 많은 기업이 줄도산하였습니다. 수많은 사람이 정리해고와 명예퇴직으로 직장을 잃으면서 평안을 잃었습니다.오래전이지만, 유행한 말을 기억합니까? 사오정(45세 정년퇴직), 오륙도(56세까지 회사 다니면 도둑), 삼팔선(38세까지 구조조정)이었습니다. 다시 삼팔선은 삼초땡으로(30대 초반에 명예퇴직) 확대되어 고용 빙하기란 말로 옮겨간 것은 그만큼 직장 구하는 일이 힘들었다는 옛날이야기입니다.최근 대학 졸업반 학생들은 자기들을 실업 예정자 혹은 졸업 백수라고 부릅니다. 불황 속에 채용 규모가 크게 줄어 졸업과 동시에 백수 신분이 예정되어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경기 침체의 골이 깊어지면서 2024년부터 취업난과 고용 불안 시대를 맞아 새로운 직업이 하나 생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