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컴퓨터의 공동 창업자 스티브 잡스(Steve Jobs. 미국, 1955.2.24~2011.10,5)가 회사의 초기에 성장이 제자리걸음을 맴돌자 효율성 있는 마케팅 전략을 놓고 고민에 빠졌습니다. 그러다 당시 펩시콜라 CEO이던 존 스컬리(John Scully)를 찾아갔습니다.그를 자기 회사로 영입하기 위해서입니다. 존 스컬리는 38세에 펩시콜라의 사장이 되었습니다. 당시 펩시 세대를 공략하는 광고 전략으로 부동의 1위 코카콜라를 추월한 장본인입니다.존 스컬리는 충분한 명예와 부유를 누리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스티브 잡스가 집요하게 설득하며 막대한 보상을 제안해도 전혀 움직이지 않았습니다.새삼스럽게 자리를 옮길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스티브 잡스는 이제 44세 된 그에게 마지막 승부수로 이런 강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