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신 최고의 목적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피조물 세계를 다스리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사람을 동식물과 구분하기 위해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으셨습니다. 동물과 외적으로 구별하는 생김새의 형상이 아닙니다. 사람이 가지는 자유의지와 책임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고 경배하는 차원의 형상입니다. 따라서 사람은 하나님과 교제의 대상이 되었습니다.건강한 믿음을 가진 사람은 건강한 삶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에서 중요한 것은 나는 누구이며 어떤 삶을 사는 존재인가를 살피는 데 있습니다. 나는 어떻게 살아가는 존재입니까? 라는 질문을 받았다고 합시다. 이에 대한 답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인간은 누구냐? 에 대한 답을 찾아야 합니다. 이런 질문과 답이 오늘의 말씀에 충분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사람이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