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강단/2013년 말씀

[어린이주일]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십시오(창 27:01~30).

복을받는 교회와 나 2013. 5. 4.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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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회에서는 자녀에게 재산 안 물려주기 운동이 상당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모은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자는 취지입니다. 뜻이 맞는 사람끼리 협회를 이루어 전국으로 확산을 이루어 가고 있는 가치관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후세에게 유산을 세습하려 할 때 편법과 문제가 생깁니다. 온갖 부정과 스캔들이 일어납니다. 부정부패에 연루되어 추한 꼴을 당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아예 모은 재산을 사회로 환원시키자는 이 캠페인은 사회를 밝게 합니다. 재산 안 물려주기를 한다면 여러 부정의 삶에서 해방되어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이런 운동이야말로 국가를 위해서도 좋은 일입니다. 보람되고 가치 있는 일입니다. 상당히 좋은 취지이지만 재산가는 이 메시지가 달갑지 않게 보일 것입니다.

반면 기본 경제의 위협을 받는 사람은 좋게 보일 것입니다. 자녀의 복된 미래를 위해서는 재물보다 특별한 가치를 유산으로 남기라는 말이 있습니다.

 

즉 부모님이 자녀에게 남길 소중한 가치관으로서 세 가지를 들 수 있습니다. 좋은 기억과 좋은 습관과 좋은 이상(理想)입니다.

그러면 성경은 자녀에게 부모님이 무엇을 남기라고 가르칩니까? 이에 대한 성경 정신을 살펴보기 위하여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십시오.라는 제목을 정했습니다.

 

 

1. 축복기도 하는 모습을 물려주어야 합니다.

 

03 그런즉 네 기구 곧 화살통과 활을 가지고 들에 가서 나를 위하여 사냥하여 04 내가 즐기는 별미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와서 먹게 하여 내가 죽기 전에 내 마음껏 네게 축복하게 하라.

 

아버지가 아들에게, 부모님이 자녀에게 하나님께서 복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하겠다는 말씀입니다. 일명 별미축복이라고 합니다.

27절을 보십시오. 이삭이 야곱에게 마음껏 축복하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이삭이 이런 축복기도는 아버지 아브라함으로부터 물려받은 믿음의 유산입니다.

훗날 야곱도 임종 직전에 열두 아들을 차례로 축복합니다. 아버지 이삭으로부터 보고 듣고 물려받았기에 그렇게 복을 빌었습니다(49).

 

이후로 이스라엘 민족은 부모님으로서 져야 할 책임 가운데 가장 중요한 책임으로 자녀를 축복하는 일을 꼽으며, 부모님이 자녀에게 할 수 있는 축복 중에 가장 무게 있는 축복기도는 죽음 직전에 하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부모님은 평생 자녀를 위해 계속 축복기도를 하며, 자녀들이 먼 여행을 떠나게 될 때는 아버지가 그 머리에 손을 얹고 기도해 줍니다.

또 결혼할 때, 사업을 시작할 때, 전쟁에 나갈 때, 잠자리에 들 때도 부모님은 두 가지의 형식을 갖추기 위해서 축복기도를 해 줍니다.

 

신체를 접촉하면서 축복기도를 합니다. 머리에 손을 얹고 안수하거나, 입을 맞추거나 손을 껴안는 접촉(스킨십)을 합니다.

축복기도가 끝난 다음 부모님은 자녀에게 복된 말을 해 줍니다. 야곱이 죽기 전에 아들들을 모아 놓고 이른 말이 그 본보기입니다(49).

오늘 말씀도 야곱은 열두 아들의 미래를 암시하는 말을 합니다. 성도 여러분의 삶에서도 이와 같은 제사장의 축복을 빌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이런 축복을 선언할 수 있는 자격자입니다.

 

벧전 02:0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러나 우리 주변 부모님들 보십시오. 자녀 교육에 대단한 열성과 관심이 있습니다. 반면 그 관심과 정성에 비해 결과치는 기대를 밑돌 때가 많습니다. 때로는 자녀가 문제아가 되고 부모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여 탈선하는 일도 있습니다.

왜 이렇게 되는지에 대한 여러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부모님의 간절한 기도가 뒷받침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부모님은 자녀를 위해 복을 빌고 자주 복된 말을 해 주어야 합니다.

 

내가 주님의 이름으로 너를 축복한다. 너는 놀라운 하나님의 사람이 될 것이다. 너는 믿음의 사람이 될 것이다. 너는 기도의 사람이 될 것이다. 라고 믿음으로 격려하면 그 자녀는 분명히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훌륭하게 성장을 할 것입니다.

비록 자녀가 부모님 기대에 못 미쳐도 변함없는 믿음으로 자녀를 위해 축복기도를 하십시오. 이 기도는 큰 힘이 있고 자녀의 삶을 설득하는 능력이 될 것입니다.

 

김삼일 가족 여러분, 곧 세상을 떠나게 될 것입니다. 유언을 남긴다면 이렇게 남기십시오.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께서 너희에게도 복을 주실 것이다.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붙들고 살기를 바란다. 이렇게 하면 자녀는 주님 안에서 믿음 생활을 더 잘할 것입니다.

 

 

2. 신령한 믿음의 가문을 물려주어야 합니다.

 

29 만민이 너를 섬기고 열국이 네게 굴복하리니 네가 형제들의 주가 되고 네 어머니의 아들들이 네게 굴복하며 너를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고 너를 축복하는 자는 복을 받기를 원하노라

 

인류 역사를 보면 가인이 아벨을 돌로 쳐 죽인 이후 신령한 흐름이 끊어지는 위기를 만났습니다. 대단히 큰 위기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아벨을 대신하여 믿음을 이어갈 세 번째 아들 셋을 주셨습니다. 셋으로 인해 믿음의 계열이 회복되었습니다.

그리고 창 05장을 보면 셋의 계열에서 출발한 경건한 가문 노아까지를 소개합니다. 이 가운데 경건한 가문의 절정은 에녹입니다.

 

에녹은 특별히 3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자녀를 낳았다고 소개합니다(05:22, 24). 이는 부모님의 경건한 가문을 자녀에게 물려주었다는 의미입니다.

이어서 에녹에게는 3대손 되는 노아가 등장합니다. 이 노아에 대해서는 우리가 많이 들어본 이름입니다. 그도 에녹처럼 하나님과 동행한 인물(06:09)입니다.

 

경건한 믿음의 사람으로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 크게 쓰임을 받았습니다. 05장은 신령한 가문을 이어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설명하는 장입니다.

계속 이어지는 창세기의 말씀은 11장에서 와서 정점을 찍습니다. 노아의 아들 셈의 계열로부터 이어지는 믿음의 가문이 아브라함에까지 이릅니다.

이 아브라함을 통해 이삭이라는 신령한 가문이 나오고 다시 야곱이라는 신령한 가문이 이어집니다. 이스라엘의 3대 족장의 신령한 가문을 형성합니다. 그리고 20년 후 야곱이 이렇게 고백합니다.

 

창 32:09 야곱이 또 이르되 내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 내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 여호와여.

 

29절 말씀을 보십시오. 만민이 너를 섬기고 열국이 네게 굴복한다는 말씀 말입니다. 형제들의 주가 된다는 말씀은 야곱이 가나안 땅의 실제 주인이 된다는 뜻입니다. 근방 여러 족속에게 절대 영향력을 행사할 것을 예언하는 구절입니다.

즉 이삭은 변장한 야곱을 에서로 알고 마음껏 축복 기도했습니다. 기도를 마치고 나니 에서가 아니라 야곱 아닙니까? 야곱을 에서로 알고 실수로 축복기도를 했습니다.

 

이삭은 기도의 대상이 바뀐 것을 뒤늦게 알았습니다. 그런데도 이미 축복기도를 한 이상 그 축복을 취소하지 않았습니다. 취소할 수는 있지만 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일찍부터 하나님의 뜻은 야곱이 신령한 가문을 이어가도록 예정되어 있었음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비록 자기가 실수는 했어도 그 기도 과정에 하나님의 뜻이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창 25:23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두 국민이 네 태중에 있구나. 두 민족이 네 복중에서부터 나누이리라 이 족속이 저 족속보다 강하겠고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더라.

 

이삭은 하나님의 관심이 계속 야곱에게 있음을 알았습니다. 다만 에서를 장자라는 이유만으로 신령한 가문의 반열에 세우려 했습니다.

결국 그 생각이 잘못되었음을 깨달았습니다. 내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대로 아브라함으로부터 이어지는 신령한 가문은 이삭을 거쳐 야곱에게 내려갔습니다.

믿음의 가문을 이어 가는 게 그만큼 중요합니다. 주변을 보면 부모님의 잘못 때문에 뼈 아픈 대가를 치르고 비참하게 사는 사람도 더러 있습니다.

 

이것 하나 꼭 기억하십시오. 내가 어떻게 신앙생활 하느냐에 따라 자녀에게 신령한 가문을 물려 줄 수도 있고 허물진 길로 인도할 수도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께서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믿음의 인격 쌓아가는 모습을 보이십시오. 여러분의 자녀도 그 모범을 따라 믿음 안에서 일꾼이 될 것입니다. 이런 믿음의 가문을 기도하면서 상상하십시오.

 

 

3. 영생의 길을 물려주어야 합니다.

 

38 에서가 아버지에게 이르되 내 아버지여 아버지가 빌 복이 이 하나뿐이리이까? 내 아버지여 내게 축복하소서 내게도 그리하소서 하고 소리를 높여 우니.

 

에서가 땅을 치고 통곡을 해봐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이미 받을 기회는 지나갔습니다. 다시 오지 않습니다. 오승근 가수의 이런 노래가 있죠? 있을 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있을 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 있을 때 잘해 흔들리지 말고(있을 때 잘해 흔들리지 말고).

 

내 아버지여 아버지가 빌 복이 이 하나뿐이리이까? 내 아버지여 내게 축복하소서, 내게도 그리하소서. 에서는 아버지 이삭이 단순히 선언만 하면 그것이 곧 복이 되는 줄 생각하고 자기에게도 복을 빌어달라고 처량하게 울며 요청합니다.

복을 주관하시는 분이 누구입니까? 하나님이십니다(06:24~26). 지금, 에서는 신령한 복이 아니라 세상의 복을 통곡하면서 구합니다.

 

이런 에서의 지난 행적을 한 번 돌아볼까요? 한날한시에 태어났지만, 야곱은 차자의 신분 자기는 장자의 신분이 되었습니다.

아버지를 이어 신령한 가문을 이어갈 자격과 조건을 갖추었습니다. 그런데 에서는 장자인 것만 생각하였지, 장자권 속에 들어있는 메시아의 조상이 되는 복을 보지 못했습니다.

 

반면 야곱은 차자로 태어났기에 장자는 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장자권 속에 들어 있는 명분을 잘 알았습니다. 에서의 배고픈 기질을 이용하여 장자권 명분을 노렸습니다. 장자의 명분을 얻기 위해 에서의 배고픔을 이용하기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떡을 만들고 팥죽을 쑨 일입니다. 사냥에서 돌아올 때, 에서의 배고픈 약점을 이용하기 위해서입니다. 장자권에 들어있는 명분을 팥죽 한 그릇에 사들이려는 계획입니다.

 

창 25:29 야곱이 죽을 쑤었더니 에서가 들에서 돌아와서 심히 피곤하여 30 야곱에게 이르되 내가 피곤하니 그 붉은 것을 내가 먹게 하라 한지라 그러므로 에서의 별명은 에돔이더라. 31 야곱이 이르되 형의 장자의 명분을 오늘 내게 팔라.

32 에서가 이르되 내가 죽게 되었으니 이 장자의 명분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리요. 33 야곱이 이르되 오늘 내게 맹세하라 에서가 맹세하고 장자의 명분을 야곱에게 판지라. 34 야곱이 떡과 팥죽을 에서에게 주매 에서가 먹으며 마시고 일어나 갔으니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가볍게 여김이었더라.

 

에서는 장자권에 들어 있는 명분 즉 신령한 가문을 이어갈 수 있는 것을 바라보지 못했습니다. 그만 팥죽 한 그릇에 팔고 말았습니다.

이 장면을 히브리서 기자는 이렇게 표현합니다. 한 그릇 음식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은 망령된 자가 없도록 살피라(12:16).

성도 여러분은 자녀에게 무엇을 물려주기를 원합니까? 영원한 생명에 관한 것입니까? 불타 없어질 세상 것이 아니라 영원한 가치관을 가진 것이어야 합니다.

 

우리는 자녀에게 영원한 생명을 잘 전해 주고 있습니까? 자녀에게 세상 온갖 좋은 선물을 다 한다고 해도 영원한 생명을 주지 못한다면 부모님 역할 바로 하지 못한 것입니다.

자녀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하는 부모님은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선물을 한 겁니다. 이는 자녀를 영생의 길로 인도하면서 자녀의 삶을 의미 있고 복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미국 인디애나주의 라이언 화이트(Ryan Wayne White, 1971.12.6.~1990.4.8.) 이야기입니다. 열세 살 때 혈우병을 앓아서 수술하게 되었습니다.

그만 수혈이 잘 못 되어서 후천성 면역결핍증 에이즈에 걸려서 죽음을 기다리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이 아이는 죽는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아무도 원망하지 않습니다.

부모님도 원망하지 않고 형제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자기를 수술하기 위해서 잘못된 혈액을 사용한 의사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항상 웃으면서 친절하게 대했습니다.

염려하는 부모님을 위로하며 날마다 기쁘게 살았습니다. 이런 사실이 방송매체를 통해서 전국에 전해지자 많은 사람이 감동하였습니다.

많은 사람이 이 아이를 위해서 기도하고 유명 인사들이 앞다투어 이 아이를 방문하였습니다. 당시 레이건 대통령도 친히 이 소년을 찾아서 방문하고 위로했고 유명한 팝 가수 마이클 잭슨도 이 소년을 찾아와서 위로했습니다.

 

결국 5년을 더 살다가 18살에 죽었습니다. 그런데 라이언 화이트가 마지막 아버지와 나눈 대화가 기독교 잡지에 실렸습니다. 많은 사람의 마음을 더욱 감동하게 했습니다.

아버지는 죽어가는 아들에게 말합니다. 아들아 미안하다. 나는 네게 아무것도 해 줄 것이 없구나. 아버지가 어떤 선물도 줄 수 없음을 용서해다오.

아버지, 아닙니다. 저는 지금까지 많은 선물을 받았습니다. 많은 선물을 받고 살아왔지만 아무도 아버지가 주신 선물보다 귀한 선물을 준 사람은 없습니다.

아버지는 제게 천국열쇠를 주셨습니다. 예수님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교회에 나가 예수님을 믿게 해 주셨습니다. 말씀을 통해서 영생을 얻도록 해 주셨습니다. 이보다 더 위대한 선물은 없습니다.

 

자녀가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믿음으로 영생을 얻었다고 고백한다면 이보다 더 훌륭한 자녀 교육의 성공 사례가 더 있겠습니까?

자녀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영생의 길을 물려줍시다. 자녀와 함께 영생을 맛보는 기쁨을 누립시다. 자녀들이 속을 썩여도 그들을 사랑하고 축복합시다.

 

 

오늘의 말씀을 맺습니다.

 

일본인들은 미래에 대한 확신이 아주 부족한 민족입니다. 일본인에게는 분명한 종교가 없습니다. 힌두교나 회교가 국교인 나라 민족은 그래도 의존 대상 있어서 흔들림이 적습니다만 일본에는 그 의존 대상이 분명하지를 않습니다.

일본에는 모든 것이 다 종교입니다. 조상도 신이고, 전쟁에서 사망한 혼도 신이고, 부처도 신입니다. 그래서 이 모든 신을 다 포함하고 합산해서 신사에 봉안하고 절을 하며 살아갑니다.

 

일본 문부성에 등록된 종교 수가 180,600개입니다. 그중에는 금을 믿는 진리교도 있습니다. 물질문명은 이루었는데 정신문명이 아주 미숙한 나라가 일본입니다.

이 일본이 미래에 대해서 가장 확신이 없는 민족입니다. 그래서 아이가 태어나면 신사에 데리고 가서 참배시키고, 아이가 커서 결혼할 때면 교회에 가서 결혼식을 올립니다.

 

진짜 교회가 아니고 가짜 교회를 만들어 놓고 가짜 목사 앞에서 주례를 받으며 결혼식을 올립니다. 그리고 죽어서는 화장해서 유골을 절에 가져다 안치합니다.

이런 일본인의 의식을 들여다보면 밑바닥에 아주 막연한 복을 기원하는 불안의식이 자리 잡고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사람은 현재나 미래가 불확실하면 이렇게 중심을 잃은 채 삽니다.

 

김삼일 가족 여러분, 부모님 믿음이 성실하지 못합니까? 자녀의 믿음도 성실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부모님이 형식으로 교회에 나가면 자녀도 그대로 따라 합니다.

자녀가 부모님 이상으로 신앙생활 하기는 어렵습니다. 여러분은 신실한 부모님으로서 자녀와 함께 예수 그리스도와 교제하는 복된 가정을 이루어 나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