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는 에이브러햄 링컨이(Abraham Lincoln, 1809.2.12.~65.4.15)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좋은 일을 할 것이 없을까?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을까를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평복 차림으로 남북전쟁 때 다친 군인들이 있는 야전 병원을 방문하였습니다.병자들을 이리저리 돌아보는 중에 한 병사의 손을 보니 무엇인가를 들고 있습니다. 한쪽에는 종이 한쪽에는 펜입니다. 그런데 글을 쓰려하는 데 잘못 쓰고 있습니다.링컨이 다가가자, 그 병사는 선생님, 죄송하지만 저 대신 편지를 써 주십시오. 하면서 부탁합니다. 링컨이 쾌히 그 병사의 편지를 대필하겠다고 했습니다. 내용은 사랑하는 어머니, 저는 이제 살아서 집에 못 돌아갈 것 같습니다. 당신의 아들은 나라를 위해 용기 있게 싸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