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강단/2021년 말씀

성경 예언대로 이루어진 아셀 지파( 신 33:24~25).

복을받는 교회와 나 2021. 5. 2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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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간지 보스턴 글로브(The Boston Globe)에서 1995년도 가장 불행한 사람(Mr. Misfortune)을 선발해서 그 잡지에 실었습니다.  거기에 실린 사람 이름이 로렌스 헬런츠(Lawrence Helnts)입니다.

직업은 목수로서 그에게 불운이 닥친 것은 1985년이었습니다. 건설 현장에서 일하다 원치 않게 강한 전류에 감전되어 거의 죽을 지경에서 살아났습니다. 로렌스 헬런츠는 그 후에 같은 감전 사고를 두 번이나 더 당합니다. 그러자 이 피해에 대한 보상을 받으려고 많은 돈을 들여 변호사를 선임했습니다.

그런데 이 변호사가 그만 죽었습니다. 할 수 없이 다른 변호사를 고용하였는데 두 번째 변호사도 예상하지 못한 사고로 죽었습니다.  하는 수 없이 세 번째 변호사를 선임하였는데 세 번째 변호사는 이 목수의 아내와 사랑에 빠져 그만 아내를 데리고 멀리 도망을 갔습니다. 결국, 아무 보상도 받지 못한 채 아내만 빼앗긴 셈이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로렌스 헬런츠가 병원에서 암 선고를 받았습니다.  암을 치료하기 위해 약을 투여하는데 몸이 감당하지 못해서 일주일이나 혼수상태에 빠졌습니다. 나중 알고 보니 암 선고는 오진이었습니다.

불운은 계속 이어져서 이번에는 심한 폐병이 발생하여 산소 탱크를 지고 하루하루를 겨우 살아갑니다.  이런 와중에 1995년 9월 차가 전복되어서 종잇조각처럼 구겨지는 대형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다행히 몸은 살아났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구조대가 아니라 권총을 든 강도가 나타나 위협하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중요한 것은 다음 부분입니다.

 

신문 기자들이 몰려와서 로렌스 헬런츠 씨는 자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하고 질문했습니다. 그러자 나는 사실 복된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는 나보다 불행한 사람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어쨌든 나는 지금 이렇게 살아있습니다. 이에 기자들은 사람 잘못 뽑았네. 로렌스 헬런츠는 가장 불행한 사람이 아니다. 다시 뽑아야 한다. 이렇게 말하고 물러갔다 합니다.

가장 불행한 사람은 누구입니까? 가장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오늘 말씀은 이스라엘의 열두지파 중 가장 작고 불행하다고 여긴 아셀 지파의 이야기입니다. 이 지파가 모세의 예언대로 결국은 행복한 지파로 복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말씀 제목을 「성경 예언대로 이루어진 아셀 지파」로 정했습니다.

 

 

 1. 이스라엘의 열두지파 현황을 보겠습니다.

 

출 24:4 모세가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기록하고 이른 아침에 일어나 산 아래에 제단을 쌓고 이스라엘 열두지파대로 열두 기둥을 세우고.

 

이스라엘의 열두지파는 야곱의 열두 아들이 제각기 한 무리를 형성함으로 이루어진 일종의 부족 사회입니다. 이스라엘의 왕정 제도 이전 이스라엘 사회를 구분하는 주요 단위로서 가족과 씨족 등 혈연관계를 기반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구성원을 하나로 묶는 것은 같은 혈통 외에도 농사나 목축, 군사, 종교를 들 수 있습니다.

세상 어느 나라이든 처음 나라를 구성할 때는 이런 것이 선행됩니다. 우리는 먼저 이스라엘 사회를 구성한 열두지파가 어떻게 이루어졌는가를 보아야 합니다.

 

열두지파의 유래는 야곱의 두 아내 레아와 라헬 그리고 레아의 여종 빌하와 라헬의 여종 실바가 낳은 열두 아들의 이름에서 유래하였습니다.   열두 아들이 태어나는 과정을 보면 첫째 부인 레아가 낳은 아들 ➊르우벤 ➋시몬 ➌레위 ➍유다(창 29:32~35), 라헬의 여종 빌하가 낳은 아들 ➎단 ➏납달리(창 30:05~08).

레아의 여종 실바가 낳은 아들 ➐갓 ➑아셀(창 30:10~21)과 딸 디나, 레아가 낳은 아들 ➒잇사갈 ➓스불론(창 30:17~21), 라헬이 낳은 아들 ⓫요셉 ⓬베냐민입니다(창 30:22~24, 35:18).

 

그런데 열두지파 이름은 항상 같은 이름으로 등장하지 않고 때로는 달라지기도 합니다. 지파의 정치 비중에 따라 서열이 바뀌는 때도 있습니다. 가나안땅을 분배받았을 때 지파 명단을 보면 레위는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별도로 성별 된 집단이기 때문에 땅 분배에서 빠집니다.

이유는 하나님께서 그들은 다른 지파처럼 농업이 아닌 하나님을 기업으로 삼는 제사장직을 담당하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이들은 한곳에 정착하지 않았습니다.

전국에 흩어져 살면서 각 지파가 바치는 십일조로 생활하였으며 하나님을 특별히 섬기는 직책으로 인해 사회에서는 존경을 받았습니다.  경제생활도 그다지 비천하지 않았습니다.

일반 지파 사람보다 특수한 일을 하는 자들이었기에 이스라엘의 한 지파로 분류하지 않고 자연스레 제외되었습니다. 그래서 레위 지파라는 말 대신 레위 사람 혹은 레위 자손이라 불렀습니다.

 

레위 외에 요셉도 지파에서 빠집니다. 대신 요셉의 두 아들 므낫세와 에브라임이 지파에 참여하였습니다(민 01:10). 새롭게 구성된 열두지파입니다. 이 새로운 열두지파는 가나안에서 왕정 제도 도입 전까지 체제를 유지하였습니다.

각 지파를 이끌던 수장은 외부의 침입이 있을 때는 서로 연합하였고 평상시에는 지파별로 고유의 경제권과 자치권을 행사하는 지방 장관이었습니다.

따라서 가 지파에 소속된 사람은 예로부터 내려오는 자기 지파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고 살았습니다. 그래서 신약 성경에도 바울(베냐민), 바나바(레위), 안나(아셀) 등이 자기 지파를 밝힙니다.

 

그런데 요한계시록 07:05~08 열두지파 명단을 보면 특이한 점이 발견됩니다. 구약시대에 전통으로 내려오던 열두지파가 아닙니다. 오히려 레위 지파, 요셉 지파가 들어있고 대신 에브라임 지파와 단 지파가 빠져있습니다.

 

계 07:05 유다 지파, 르우벤 지파, 06 아셀 지파, 납달리 지파, 므낫세 지파, 07 시므온 지파, 레위 지파, 잇사갈 지파, 08 스불론 지파, 요셉 지파, 베냐민 지파.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단과 에브라임이 우상을 숭배한 일로 인해서 빠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삿 18:28~30, 호 04:17, 08:12, 11:08). 이 두 지파가 멸망할 것을 예언해 놓은 곳이 있습니다.

솔로몬 왕 후 나라가 남북으로 분열되었을 때 북쪽 열 지파를 중심으로 세운 왕이 에브라임 지파 출신 여로보암입니다. 이 왕이 단 지파가 세운 단에서 두 금송아지 신상을 세워 우상 숭배를 하였습니다. 멸망의 단서입니다.

 

 

 2. 아셀 지파는 성경대로 물질의 복을 받았습니다.

 

24 아셀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아셀은 아들들 중에 더 복을 받으며 그의 형제에게 기쁨이 되며 그의 발이 기름에 잠길 지로다.

 

아셀이 아들 가운데서 더 복을 받는다는 이 예언은 아셀 지파가 다른 열 한 지파보다 외형으로 더 복을 많이 받는다는 의미입니다. 동시에 형제들로부터 특별 귀여움을 받는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그러면 역사 속에서 아셀 지파가 그런 복을 받았습니까?  아셀(אָשֵׁר) 지파는 앞서 말씀드린 대로로 레아의 여종 실바가 낳은(창 30:10~13) 여덟째 아들입니다. 그 뜻은 행복하다는 의미입니다.  이 지파가 정실이 아닌 후실에게서 났기 때문에 그다지 주목받는 지파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서서히 번성하는 복을 받았습니다. 

모세가 이스라엘의 인구 조사할 때 아셀 지파가 1차 때는 41,500명이었으나(민 01:41) 2차 조사에서는 53,400명으로 늘어났습니다(민 26:47).  모세가 이런 상황을 보고 앞날에도 하나님께서 복을 주실 줄 믿고 마음껏 이들을 축복하였습니다. 이 가운데 그의 발이 기름에 잠길 지로다. 라는 부분을 잘 보십시오.

 

그의 발이 기름(שֶׁמֶן 셰멘)에 잠길(טָּבַל 타발) 지로다. 이 문장의 의미는 모세가 아셀 지파를 최상급으로 축복하는 장면입니다.  그 옛날 모세가 축복하던 장소는 광야입니다.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들어가서 땅을 분배받고 지내는 동안 받게 될 일의 예언입니다. 이후 모세의 뒤를 이은 여호수아가 가나안 정복 전쟁을 마치고 지파별로 땅을 분배하였습니다(수 19:24~31).

아셀(אָשֵׁר) 지파가 받은 땅은 갈릴리 산맥 서쪽 지중해로 이어지는 경사 지역 에스드렐론 평야 일부와 악고 평야 지대의 땅입니다. 남으로는 갈멜산 이남까지, 북으로는 두로 연안까지, 동으로는 납달리 지파와 스불론 지파에 접하는 비옥한 땅입니다. 모세의 예언대로 아셀 지파의 땅에서 올리브나무가 많이 생산되었습니다.

 

화폐가 통용되지 않는 그 옛날에는 기름이 화폐를 대신하였습니다(왕하 04:01~07). 현대에도 기름이 바로 화폐입니다. 중동 지역 다수의 나라가 한때는 미개한 수준이었지만 지금은 기름이 철철 넘쳐서 오일달러로 세계에서 큰소리를 칩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산유국에 둘러싸여 있으면서도 석유가 한 방울도 나지 않는 나라입니다.

이로 인해 이스라엘을 미워하는 주변 아랍권의 산유국들이 이스라엘에 석유 공급을 중단하면 상당한 고통을 당하는 처지에 이릅니다.  이런 상황에서 러시아에서 지질학과를 졸업한 후 석유 채굴 회사에서 10여 년 근무하던 러스킨(Ruskin)이라는 한 청년이 이스라엘에 이민을 왔습니다.

 

그러나 이민을 와서 보니 이스라엘은 산유국에 둘러싸여 있으면서도 석유가 한 방울도 나지 않는 나라입니다. 러스킨은 이 사실을 받아들이기가 힘들었습니다.

오랫동안 생각하는 가운데 이스라엘 어딘가에 석유가 묻혀 있을 것이란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리하여 구약성경을 읽기 시작했는데 하루는 신명기 33장 24절을 읽었습니다.

 

24 아셀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아셀은 아들들 중에 더 복을 받으며 그의 형제에게 기쁨이 되며 그의 발이 기름에 잠길 지로다.

 

이 말씀 앞에서 러스킨은 아셀 지파가 물려받은 지역에 석유가 있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때부터 그는 노후 한 장비를 들고 아셀 지파의 땅을 다니면서 홀로 시추(試錐) 일을 하였습니다. 오직 말씀만 믿고 계속 시추 작업을 하다 18년 만에 석유를 찾았습니다.  이스라엘이 약 100년간 사용할 수 있는 엄청난 양의 유전입니다.

그의 발이 기름에 잠길 것이라는 예언이 이루어짐을 눈으로 확인하였습니다.  2019년부터 이스라엘은 석유가 나지 않는 이웃 나라에 석유를 수출하는 산유국이 되었습니다.  

우리에게 제일 힘든 일이 무엇일 것 같습니까? 안 된다며 걱정하는 사람이 긍정하는 마음 가지는 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나에게 임하면 된다고 믿는 긍정의 마음이 생깁니다.

 

 

 3. 아셀 지파는 영원히 평안함을 누립니다.

 

25 네 문빗장은 철과 놋이 될 것이니 네가 사는 날을 따라서 능력이 있으리로다.

 

문빗장(מַנעָל 미느알). 문빗장은 단어 자체로 보면 잠근다는 뜻이나 실제 의미는 요새(要塞)나 성채(城砦)를 가리키는 시적 표현입니다. 아셀 지파가 거하는 곳은 마치 철과 놋으로 지은 요새처럼 튼튼하고 안전한 난공불락 요새라는 뜻입니다.

네가 사는 날을 따라서 능력(דּוֹבֶא 도베)이 있으리로다. 라는 말씀을 보십시오.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그런 능력(power)을 말하는 단어가 아닙니다. 안전, 평온 이런 뜻입니다.

그래서 공동 번역은 이 부분을 길이길이 태평성대를 누리어라. 로 번역했고 새번역은 너희는 안전하게 산다. 로 번역하였습니다.   김삼일 가족 여러분, 우리는 과로와 긴장 속에서 매일매일을 살아갑니다.

 

과로와 긴장과 스트레스는 이제 우리 시대의 한 특징이 되었습니다. 생업에 종사하는 사람마다 매일매일 자신에게 주어진 일이 너무 많아 일에 묻혀 삽니다. 일의 책임에 짓눌려 산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자녀의 문제, 부모의 문제, 사업의 문제, 생업을 이어가는 문제로 인한 중압감과 긴장은 김삼일 가족 모두가 상대해야 하는 공동의 적입니다.

모세가 아셀 지파에 예언한 안식과 평안함이 이루어진 것처럼 현실의 우리에게도 이루어지기를 소망해야 합니다. 기도로 구해야 합니다. 이 복은 주님만이 주십니다.

 

요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김삼일 가족 여러분, 모든 중압감과 긴장과 과로를 하나님께서 풀어주실 줄 믿으십시오. 그러면 심령의 평안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우리는 가끔 어려움을 겪는 분에게 흔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잘 풀릴 겁니다. 라고 말을 해 줍니다. 말처럼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대부분 사람이 이런 말을 들어도 마음이 그다지 후련해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누군들 몰라서 그런 마음을 안 가지는 줄 아느냐? 라는 마음이 듭니다. 사실 염려하지 말라는 말이 듣기는 좋아도 염려하지 않고 지내기가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 어쩌면 불가능일지도 모릅니다.

컴퓨터의 자동장치처럼 하나님께서 사람의 뇌 구조가 염려할 수밖에 없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뇌의 작동을 멈추지 않는 한 걱정을 완전히 없앨 수 없습니다. 그래도 염려를 떨쳐 버리기를 원한다면 염려 공장을 멈추게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대부분 세 가지 일로 인해 불안함을 느낍니다. ➊죽음 때문입니다. 예측할 수 없는 교통사고나 재해 병 등으로 인한 죽음이 사실 떠나지 않습니다.

➋인생의 허무감 때문입니다. 무엇을 이루어 놓은들 허무감에 빠지게 됩니다. 명예나 권력 같은 것 역시 이루어 놓으면 허무감에 빠집니다. ➌행한 일에 대한 죄책감 때문입니다.

그러면 우리에게 스트레스 주는 대상이 무엇입니까? 이웃입니까? 이사를 하면 됩니다. 혹 일하는 동료가 스트레스를 줍니까? 헤어지면 됩니다. 방송사의 내용이 좀 짜증 납니까? 채널을 돌려버리면 됩니다.

김삼일 가족 여러분, 우리 뇌에는 염려거리를 차단하는 스위치가 없음을 기억하십시오. 그러니 스트레스 거리를 친구로 삼으십시오. 그러면 됩니다. 아셀 지파가 사는 날 동안 평안함 누릴 것을 예언한 것처럼 이 말씀을 나의 말씀으로 받으면 분명히 평안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오늘의 말씀을 맺습니다.

 

러시아에서 이주하여 온 루스킨이 성경을 근거로 아셀 지파의 영역에서 18년 동안 석유 시추 작업을 하여 결국 석유를 발견하였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에 영향을 받은 스불론 지파도 모세가 예언한 말씀에 주의하기 시작했습니다. 모세가 스불론 지파에 대해 예언한 내용을 보겠습니다.

스불론은 해변에 거주하리니(창 49:13). 스불론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스불론이여 너는 밖으로 나감을 기뻐하라(신 33:18). 여기서 밖으로 나간다는 말은 바다로 나간다는 뜻입니다.

 

이스라엘은 성경에 기록된 예언을 확신하고 미국의 석유회사 IDT 에너지와 손잡고 에너지 자회사를(Israel Energy initiative) 설립하여 석유 개발에 전력투구합니다. 22년의 사투 끝에 마침내 엄청난 가스와 유전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그 유전 이름을 거대하다는 의미로 레비아단(Leviathan)이라 칭했습니다.

셰일 오일 매장량을 3백 년 이상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확보한 셈입니다. 이제는 석유를 이웃 나라인 이집트, 요르단 등 여러 나라에 수출하는 막강한 산유국이 되었습니다.

성경은 보물 창고입니다. 석유를 찾게 해 주어서가 아니라 석유보다 더 중요한 구원의 길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인생살이의 길잡이가 성경 말씀에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김삼일 가족 여러분, 누가 불행한 사람이고 누가 행복한 사람입니까? 자신이 현재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현재 자신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불행한 사람입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각 지파를 축복한 말씀을 나를 향한 예언으로 받으면 나도 복을 넘치도록 받을 수 있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