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강단/2021년 말씀

예, 확실히 이깁니다(삼상 17:31~54).

복을받는 교회와 나 2021. 1. 2.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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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은 자녀 교육을 할 때 긍정의 사고와 비전을 특별히 심어줍니다. 더욱 실감 나는 교육을 위해 소년 다윗과 거인 골리앗의 한판을 종종 인용합니다. 

당시 현황을 보면 이스라엘 군대는 골리앗과 맞짱 떠는 것이 불가하다고 여겼습니다. 당연히 두려움에 떨면서 감히 저항하지 못했습니다. 이런 정황 속에서 드디어 다윗이 골리앗과의 데스매치를 결정되었습니다.

다윗은 골리앗의 몸집이 크기 때문에 돌팔매가 적중할 것으로 믿었습니다. 그래서 자신만만하게 맞짱 뜨러 나섰습니다. 승리의 출발점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승패의 결과가 판가름 납니다.

 

입에서 나온 말은 자기의 삶을 좌우하는 열쇠입니다. 부정의 말을 자주 하면 그 부정의 힘에 포로가 되어버립니다. 나는 못 한다. 나는 할 수 없다. 나는 못산다. 라고 말하면 그 말이 주는 부정의 힘이 재능과 용기를 꺾어버립니다.

나는 분명히 할 수 있다. 이길 수 있다. 하면 된다. 해 보자.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면 얼마든지 이긴다. 나는 복 받은 사람이다. 라고 말하면 할 수 있는 지혜와 총명이 생겨납니다. 힘과 용기가 솟아납니다. 결국은 승리를 이루어 냅니다.

 

김삼일 가족 여러분, 우리 주변에 불가능한 일이 존재합니까? 아닙니다.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 불가능하다고 여기는 생각이 존재할 뿐입니다. 세상에는 두 부류 사람이 있습니다.

다윗이 골리앗을 완벽하게 깨뜨리는 이일기 목사의 메시지를 들은 사람과 못 들은 사람입니다. 들을 수 있다면 복 중의 복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계신 분은 복으로 여기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말씀의 제목을 「예 확실히 이깁니다.」로 정했습니다.

 

 

 1. 다윗은 골리앗을 상대하기 전에 승리를 자신합니다.

 

36 주의 종이 사자와 곰도 쳤은즉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한 이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이리이까 그가 그 짐승의 하나와 같이 되리이다.

 

고대시대의 전쟁은 대부분 대표자 대결로 합니다. 각국을 대표하는 장수끼리 싸워 이기면 더는 전쟁할 것 없이 이긴 것으로 인정하는 원리입니다. 이런 룰을 따라 이스라엘의 다윗과 블레셋의 골리앗이 맞짱 뜨게 됩니다. 이런 식의 전쟁은 오래전부터 있었고 이로 인해 이스라엘과 블레셋은 불화가 잦았습니다. 

불화는 전쟁을 가져옵니다. 그리하여 이스라엘이 이기면 블레셋에서 조공을 바치고 블레셋이 이기면 이스라엘에서 조공을 바치는 일이 관례였습니다.

다윗이 골리앗을 상대로 벌일 전쟁은 블레셋에서 먼저 걸어온 전쟁입니다. 골리앗이 이스라엘을 향해 대표자 한 사람을 자기에게 보내라고 사십 일이나 선전포고한(08) 피할 수 없는 전쟁입니다. 다윗이 지면 사울 왕의 정권이 몰락하는 상황입니다.

 

09 그가 나와 싸워서 나를 죽이면 우리가 너희의 종이 되겠고 만일 내가 이겨 그를 죽이면 너희가 우리의 종이 되어 우리를 섬길 것이니라.

 

다윗과 골리앗이 맞붙어야 하는 전쟁에서 이스라엘의 대표로 나가는 다윗은 병사의 신분이 아닙니다. 다윗이 아버지 이새의 명으로 전쟁에 참여한 세 형의 안부를 알아보러 왔다가 생각지도 않게 전쟁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15~20). 골리앗이 이스라엘을 향해 내뱉는 욕설을 다윗이 듣고 의분(義憤)을 참지 못해서 직접 뛰어든 전쟁입니다.

자기의 공명심을 위해서가 아닙니다. 하나님을 향한 신성 모독과 국가의 치욕을 차마 두고 볼 수 없어서 나선 전쟁입니다다윗은 직접 전투를 치른 경험이 없습니다.

그러니 무기도 없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전투를 치를 능력은 갖추었다고 확신하고 사울 왕에게 청원하여 치르는 전쟁입니다. 여기에서 맞싸우게 될 다윗과 골리앗의 스펙을 비교해 봅시다. 먼저 골리앗부터 간단히 보겠습니다.

 

가드 사람 골리앗(גָּליַת). 신장이 여섯 규빗 한 뼘입니다. 고대의 측량법에 근거하여 한 규빗(Cubit)을 약 45cm, 한 뼘을 약 13cm로 보면 키는 약 283cm 정도입니다.

머리에는 놋 투구를 썼고 갑옷의 무게가 놋 5천 세겔입니다. 한 세겔(Shekel)은 약 11.5g이므로 오천 세겔은 약 57.5kg 정도 됩니다. 다리에는 놋 각반을 찼고, 어깨 사이에는 놋 단창을 메었습니다.,

창 날은 철 육백 세겔 즉 6.9kg입니다.방패 든 자가 별도 있습니다. 골리앗은 보통의 사람과는 비교할 수 없는 거구에다 육중한 무기 등 난공불락의 요새에 비교되는 무장입니다.

 

베들레헴 사람 다윗(דָּוִידּ). 현재 신분이 병사가 아닌 아버지의 양을 치는 목동입니다. 한 번도 전쟁을 해 보지 않았으니 갑옷이나 병기도 없습니다. 아직 십 대 청소년입니다.

오죽하면 사울이 자기가 입던 갑옷과 투구와 칼을 내어주겠습니까?다윗은 갑옷과 투구와 칼을 착용하고 움직여 보니 오히려 더 불편해서 다 벗어버립니다.

다윗은 자기 방식으로 무기를 장착합니다. 막대기와 매끄러운 돌 다섯과 물매입니다(40). 외형으로만 보는 골리앗과 다윗은 비교 불가입니다. 그러나 다윗의 마음에는 이미 골리앗을 무너뜨릴 신무기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목동 생활을 하면서 사나운 사자와 곰의 습격을 받아 위기에 처했지만, 그때마다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가(37) 이번에도 나타날 줄 확신하는 믿음입니다.

사람은 자기 생각에 따라 감정이 생깁니다. 우울한 생각을 하면 우울한 감정이 생기고, 감사의 생각을 하면 감사할 일이 생기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깁니다.

 

 

 2. 다윗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골리앗을 무너뜨립니다.

 

49 손을 주머니에 넣어 돌을 가지고 물매로 던져 블레셋 사람의 이마를 치매 돌이 그의 이마에 박히니 땅에 엎드러지니라.

 

완전무장을 한 골리앗을 상대로 다윗이 이길 확률은 제로입니다. 그러나 다윗의 배후를 하나님께서 받쳐주시면 이길 확률은 백 퍼센트입니다. 불신의 생각이 그 마음을 지배하면 그 불신 때문에 진보가 나타나기 힘듭니다.

믿음의 자세와 긍정의 사고력이 있으면 그때부터 승리의 길이 서서히 보입니다.48절 보십시오. 골리앗이 먼저 다윗에게로 다가옵니다. 그 순간 다윗은 조금도 주눅 들지 않고 골리앗을 향해 달리기 시작합니다.

 

다윗의 적극적인 전투 자세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앞세워 싸우려는 믿음의 용기를 볼 수 있습니다. 마침내 다윗이 주머니에서 돌을 하나 꺼내 물매(קֶלַע 켈라)에 장착합니다.

물매는 주로 양가죽으로 만듭니다. 돌을 넣어 던질 수 있도록 한쪽에는 끈이 달려있습니다. 당시 이런 물매는 막대기와 더불어 목자들의 필수 도구입니다.

드디어 다윗과 골리앗의 거리가 좁혀졌습니다. 골리앗은 다윗이 손에 물매를 들고 자기에게 다가오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동시에 자기의 체구와 거의 빈틈없는 무장 상태를 점검했습니다. 상대의 물맷돌로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물매로 던져 블레셋 사람의 이마를 치매. 이렇게 된 결과를 살펴 봅시다. 골리앗의 투구는 중세 시대의 기사(騎士)들이 착용했던 그런 안면 보호대가 없습니다.

골리앗 앞에서 방패를 든 자도 골리앗의 큰 키 때문에 안면을 방어하지 못합니다.다윗이 돌 하나를 물매에 넣어 던지자 골리앗의 이마에 가 박혔습니다. 단번에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다윗이 골리앗과의 한판을 놓고 세밀하게 연구한 결과입니다. 무엇보다 다윗의 뛰어난 물매 솜씨 때문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승리는 다윗을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에서 나왔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한 믿음의 결과입니다(45~47).

 

45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골리앗이 하나님을 욕하고 이스라엘을 조롱한 기간이 얼마라고요? 사십일입니다(16). 이스라엘에 골리앗을 대적할 자가 아무도 없음을 하나님은 아십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골리앗을 심판하시기로 작정하셨습니다. 심판의 도구로 병사가 아닌 베들레헴 들판의 한 양치기 목동을 쓰시기로 작정하셨습니다. 마침내 하나님은 다윗의 기상과 물맷돌을 통해서 골리앗을 이기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일하시는 원리는 보잘것없는 것처럼 여겨지는 사람도 얼마든지 도구로 사용하십니다. 중요한 것은 그 도구보다 자신이 하나님께 헌신 되어있느냐입니다.

 

모세의 인도로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이 바란 광야에 잠시 머물고 있을 때입니다. 각 지파의 두령이 모세에게 나아와 특별 건의를 합니다.

가나안을 정탐하여 무난하게 정복할 수 있는 대안을 내자는 건의입니다(신 01:21~23).모세가 하나님이 주시겠다 하신 가나안을 남방 길로 올라가서 사십 일간 정탐해 오라고 명령합니다.

드디어 기간을 마치고 열두 명이 돌아와 보고합니다. 먼저 여호수아와 갈렙을 제외한 르우벤 지파의 삼무아가 주동이 되어 보고하는 일을 보십시오.  먼저 과일을 내보이면서 과연 그 땅에는 젖과 꿀이 흐릅니다.

그러나 그들은 우리보다 절대 강합니다. 거주민을 삼키는 땅입니다.거기서 본 사람 모두가 신장이 장대한 네피림 후손 아낙 자손입니다. 우리는 그들에 비하면 초라한 메뚜기 정도밖에 안 됩니다(민 13:27~33).

 

결론은 안 된다. 할 수 없다는 보고입니다. 이 부정의 보고를 들은 여호수아와 갈렙이 격분한 나머지 옷을 찢으며 보고합니다.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민 14:06~09).

자기의 약한 모습을 보지 않고 하나님을 배경으로 한 번 도전해 보자는 보고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하면 능히 이길 수 있다는 보고입니다. 결국, 이 긍정의 보고가 채택되었습니다.

 

 

 3. 다윗은 하나님의 은혜를 기념으로 남깁니다.

 

54 다윗은 그 블레셋 사람의 머리를 예루살렘으로 가져가고 갑주는 자기 장막에 두니라.

 

사람이 어떤 일에 대하여 기념을 한다고 해도 사람의 머리를 기념으로 보관할 수는 없습니다. 요즘과 같은 냉동 시설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물건은 산화하지 않는 이상 얼마든지 기념으로 보관할 수 있습니다. 다윗은 골리앗이 입었던 갑옷과 투구(甲冑)를 자기의 장막(אוֹהֶל 오헬)으로 가지고 갔습니다. 장막이란 베들레헴에 있는 아버지 이새의 집, 바로 자기 집입니다. 갑주를 집으로 가지고 간 목적이 무엇입니까?

자기가 입기 위해서입니까? 아니면 거대한 장수 골리앗을 물리친 자기의 용맹을 자랑하려 함입니까? 하나님의 은혜를 기념하기 위함입니다.

다윗은 자기 집에 보관하고 있는 골리앗의 갑주를 보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항상 떠올렸을 것입니다.훗날 사울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 왕이 되었을 때 그가 남긴 시편들을 보십시오. 대부분이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고, 하나님께 도움을 청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내용입니다.

 

시 59:16 나는 주의 힘을 노래하며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높이 부르오리니 주는 나의 요새이시며 나의 환난 날에 피난처 심이나이다.

 

이스라엘이 사십 년 광야 생활을 마치고 가나안에 들어가려 할 때 당면한 문제가 무엇인 줄 아십니까? 범람하는 요단강을 건너는 일입니다.그러나 여호수아도 하나님 능력을 입어 요단강을 무사히 건넜습니다. 그때 여호수아가 각 지파의 두령에게 특별한 명령을 내립니다.

제사장 발이 멈춘 요단강 바닥에 열두 개의 돌을 가져다 세우고 또 돌 열두 개의 돌을 이스라엘이 유숙하고 있는 길갈에 세우라 하였습니다(수 04:05~09).

하나님의 은혜로 요단강을 건넌 일을 기념하기 위해서입니다. 후일에 너희 자손이 이 열두 개의 돌을 세운 의미가 무엇이냐고 물을 때 하나님의 은혜를 전해주기 위해서입니다.

 

사도 바울 하면 무엇이 먼저 떠오릅니까?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한 일꾼의 모습입니다. 바울을 아는 대부분 사람이 바울을 위대한 사도라고 칭찬할 때 바울은 이렇게 고백하였습니다.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라(고전 15:10). 자기가 자기에게 말하는 것을 셀프 토크[self talk]라고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자신에게 어떤 말을 하여야 복된 삶이 되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이런 고백을 합니다. 이일기 목사 너, 지금까지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온 거 알아? 넌 아무것도 한 게 없다고. 내세울 것 조금도 없다고. 잘 난 체 말아. 착각하지 마. (아내의 말)

 

우리가 세상을 사는 동안 여러 형태의 고민거리를 만납니다. 믿음으로 해결하면 은혜의 생활이 될 것이지만 그렇지 못하면 고난의 생활이 될 것입니다.

김삼일 가족 여러분, 어떤 문제도 해결책이 있다는 사실을 믿고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십시오. 다윗이 골리앗과 맞짱 뜰 때 물맷돌 몇 개 준비했습니까?다섯 개입니다. 계산을 해 볼까요? 몇 개

남아 있습니까? 네 개입니다. 다윗이 하나님을 배경으로 골리앗과 맞붙는 이상 물맷돌 하나만 해도 충분합니다. 그런데도 굳이 다섯 개를 준비했습니다. 왜 넉넉하게 준비했을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김삼일 가족이 골리앗과 같은 환경을 만날 때 사용하라고 남겨 놓은 겁니다. 믿음으로 쓰면 됩니다.

 

 

 오늘의 말씀을 맺습니다.

 

미국이 경제공황으로 어려움 겪고 있을 당시 펜실베이니아주(州)의 월터 하비(Walter J. Harvey 1903.02.09.~1979)에 관한 이야기입니다.그는 직장을 얻기 위하여 백방으로 노력했으나 허사였습니다.

그리하여 뉴욕에서 393개의 체인을 가진 약국에 393통의 편지를 보냈습니다. 저에게 기회를 주십시오. 약국에서 성실히 일하겠습니다. 그러나 단 한 통의 답장도 없자 월터 하비는 절망하지 않고 입사 지원서를 들고 직접 약국을 찾아갔습니다.저는 월터 하비입니다. 여기서 일하고 싶습니다.

그러자 담당 직원은 밝은 모습으로 월터 하비를 맞으면서 선생님께서 찾아오실 줄 알았습니다. 이곳에 선생님이 보낸 393통의 편지를 모아놓았습니다.

우리는 선생님처럼 적극 자세를 가진 분을 찾고 있습니다. 월터는 그날 약국에 취직되었고 나중에는 최고 관리직에 올랐습니다. 기회와 승리는 나는 할 수 있다고 믿는 그 긍정의 생각에 찾아옵니다.

 

공자의 제자 중에 증자가 있습니다. 하루는 그가 공자에게 살계(殺戒)에 관해 물었습니다. 이때 공자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습니다. 첫째, 붓으로 사람을 죽일 수 있고, 둘째, 돌로 사람을 죽일 수 있고, 셋째, 입으로 사람을 죽일 수도 있다. 말의 배후에 긍정이 있느냐? 부정이 있느냐에 따라 승리와 실패가 엇갈린다는 뜻입니다.

사람은 입에서 나오는 말에 묶이고 고난도 당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시인할 때 구원에 묶이고 치료의 은혜가 임하고 승리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

김삼일 가족은 파괴하는 말, 부정하는 말, 실패하는 말을 입에 담지 맙시다. 긍정하는 말, 생산이 있는 말, 창조를 불러오는 말을 하며 삽니다. 이기는 말을 합시다.

다윗이 골리앗을 향하여 달리면서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넘기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목을 베겠다고(46) 한 말을 기억하십시오. 바울도 우리에게 일상생활 원리를 이렇게 권합니다.

 

빌 0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