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면서 겪는 가장 심한 노이로제(신경쇠약)는 허무라고 합니다. 현실의 환경들은 우리를 무엇엔가 쫓기듯 바쁘게 몰아갑니다. 그리고 다람쥐 쳇바퀴 돌듯 일상의 무미건조한 생활을 반복하다보면 허무감이 서서히 찾아옵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가끔씩 사로잡히는 심리 현상 중의 하나가 허무감이며, 특별히 죽음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더욱 인생의 허무감을 깨닫게 됩니다. 지인들 중에 상을 당하면 문상을 가잖습니까? 그럴 때는 나도 머잖아 저 죽음의 길로 가겠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사실 돌아보면 인생은 별 것 아닌 허망한 존재입니다.
세상 정치하는 사람들, 일시적이나마 권력 안에 있는 사람들, 자신들이 대단 한 것 같아도 권불십년이라고 그 권력 끄나풀 떠나면 정말 초라한 존재입니다. 지금 우리나라 대통령과, 소위 문고리 3인방, 그리고 그 권력의 배에 타고 있는 사람들 다 머잖아 물러나게 될 터인데 그 때가 되면 바람을 잡은 것과 같은 허무감을 실감하게 될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현실 세상을 바쁘게 다니다가도 가끔은 행보를 멈추고 자신의 일상을 점검해 보십시오. 허무감이 안 들려면 자신을 꼭 돌아보십시오. 나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나는 무엇을 위해 정신없이 뛰고 있는가? 이렇게 열심히 살아보겠다고 몸부림치는데 과연 내가 얻는 것은 무엇인가? 라는 부정적이고 비관적인 마음이 안 들도록 자신을 꼭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말씀은 솔로몬 왕 자신이 세상일을 다 겪고 난 뒤의 일을 이렇게 정리하였습니다. 일평생 수고한 모든 것이 다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었구나. 솔로몬의 이 고백을 중심으로 나도 하는 일이 바람을 잡는 일입니까?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강론하겠습니다.
1. 쾌락을 사랑하는 것은 결국은 다 바람을 잡는 일입니다. |
02 내가 웃음에 관하여 말하여 이르기를 그것은 미친 것이라 하였고, 희락에 대하여 이르기를 이것이 무슨 소용이 있는가 하였노라.
솔로몬 왕은 웃음을 놓고 미친 것이다. 라고 말합니다. 아니 웃음이 얼마나 귀한 것인데 이런 평가를 내립니까? 세상의 자격증들 중에 웃음 치료사도 있는 데 말입니다. 세상을 살면서 즐거운 삶이란 웃음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웃음은 만병의 통치약이고, 웃음이야말로 엔돌핀을 생산하는 최고의 근원 아닙니까? 일소일소 일노일노(一笑一少 一怒一老) 라는 문자 아시죠? T V에서 가장 재미있는 프로가 코미디나 개그 프로라고 합니다.
여러 가지 복잡한 일로 골치 아플 때는 이런 프로를 보면서 웃을 수 있다면 좋은 것입니다. 실컷 웃고 나니 인생살이가 즐겁습니까? 아니에요. 웃음 후에 즐거움이 연속되는 것이 아니라 다시 허탈이 옵니다. 오히려 사람은 헛웃음이나 쾌락 다음에 더 고독을 느낀다고 합니다.
또 솔로몬은 희락을 놓고도 소용없는 것이다. 이렇게 단정을 합니다. 아니 웃음에 이어 희락까지도 소용없는 것이라면 도대체 사람 사는 즐거움이 무엇이란 말입니까? 솔로몬이 오늘 말씀에서 전하고자 하는 첫 메시지는 웃음과 희락으로 대변되는 쾌락, 즉 하나님을 떠난 인생들의 쾌락은 다 허무한 것이다 이런 뜻입니다. 세상의 쾌락이 우리에게 행복을 안겨줄 수 있다면 솔로몬은 아마 어릿광대를 데려다가 밤낮으로 자신이나 신하들을 웃기게 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는 이상 웃음은 미친 것이다. 희락도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다. 이렇게 말 할 수밖에 없습니다. 즉 쾌락을 벗으로 삼지 말라는 경고입니다. 왜냐하면 그런 쾌락의 일들은 다 바람을 잡는 것과 같은 헛되고 무익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솔로몬은 전도서에서 헛되다. 라는 말을 36번이나 기록하였습니다. 요소요소에 헛되다. 라고 표시를 한 것이지요. 그래서 전도서는 허무주의 교본이라고 보아도 됩니다. 헛되다. 이 말은 두 가지의 뜻을 지닙니다.
무너지는 헛됨과 없어지는 헛됨입니다. 손으로 잡을 수 없고, 거의 없는 것이나 다름없는 한 가닥 연기와도 같은 것입니다. 증기, 혹은 김이라 할까요? 창틀에 서리는 김, 끓는 주전자에서 뿜어 나오는 증기 이것들 다 순식간에 공중에 퍼져서 사라지듯 우리 인생도 그렇게 잠깐 보이다 사라지고 맙니다. 야고보도 인생을 이렇게 평가합니다.
약 04:14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 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솔로몬은 쾌락의 결말을 바람을 잡는 것이라고 하였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사람들은 쾌락이 행복인양 착각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정신이 들고 보면 그때는 그런 것들로는 마음을 도저히 매울 수 없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솔로몬은 바람을 잡는 일, 즉 웃음 뒤에 더 큰 공허가 밀려오고, 시시덕거리는 희락 뒤에 더 큰 슬픔이 밀려오는 것을 알고 이런 표현을 하였습니다.
잠 14:13 웃을 때에도 마음에 슬픔이 있고 즐거움의 끝에도 근심이 있느니라.
마릴린 먼로(Marilyn Monroe. 1926,6,1~1962,8,5) 하면 미국의 섹스 심벌 아이콘 아닙니까? 그가 이런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나는 한 여성이 지닐 수 있는 모든 것을 가졌습니다. 나는 젊습니다. 나는 아름답습니다. 나는 돈이 많습니다. 나는 사랑에 굶주리지 않습니다. 하루에도 수백 통의 팬레터를 받고 있습니다. 나는 건강하고 부족한 것이 조금도 없습니다. 미래에도 이렇게 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웬일일까요? 나는 이렇게도 공허하고, 이렇게도 불행합니다. 이유 없는 반항이라는 말도 있지만 나는 이유 없이 불행합니다. 행복을 찾고, 찾고, 또 찾았지만 완전한 행복을 잡았다고 생각한 그 순간 행복은 살짝 지나갑니다. 무지개처럼 지나갑니다. 모래처럼 새어 나가 버립니다.
2. 재물에 집착하는 것은 결국은 다 바람을 잡는 일입니다. |
11 그 후에 내가 생각해 본즉 내 손으로 한 모든 일과 내가 수고한 모든 것이 다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며 해 아래에서 무익한 것이로다.
솔로몬은 04~09절 사이에 자신과 재물에 관한 일을 소개합니다. 이스라엘 나라에 자신보다 더 재물을 가진 자가 없고, 과거에도 없었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인생을 좀 많이 보내고 나서 생각해 보니 이런 재물 얻는 일이나, 얻은 것을 지키는 일 모두가 바람을 잡는 것과 같다고 하였습니다.
바람을 잡을 수 있습니까? 바람을 잡아서 모아 둘 수 있습니까? 바람은 잡힐 듯 하면서 잡히지 않듯이, 재물을 모으는 것도 바람을 잡는 것과 같다는 뜻입니다. 솔로몬은 많은 재물을 모아 놓고도 그것이 결국은 헛된 것이 됨을 알고 좀 염려를 합니다. 아마 그 염려가 두 가지의 의미를 함축하고 있는데 한 번 봅시다.
①그토록 피땀 흘려 얻은 것들을 정작 자신은 오래도록 누릴 수 없음이 헛된 일이고, ②자신의 뒤를 이을 자식에게 남겨 주게 됨이 헛된 일이라고 말합니다. 재물이란 자기가 누릴 수 있을 때 누려야지 평생 먹지도 않고, 놀지도 않고, 열심히 일해서 모아놓은 후 병이 나서 인생을 마친다면 이거 너무 억울한 것 아닙니까? 내가 그렇게 수고했는데 열매를 남들이 따먹으면 정말 허무한 것입니다.
결국은 힘써 모은 재물을 자식에게 넘겨줄 수밖에 없는데 그 후에 그 자식이 관리를 잘 한다는 보장이 어디 있습니까? 당연히 없습니다. 솔로몬은 행여나 잘 관리하지 못하여 결국 물거품처럼 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두고 18,19절을 기록했습니다.
18 내가 해 아래에서 내가 한 모든 수고를 미워하였노니 이는 내 뒤를 이을 이에게 남겨 주게 됨이라. 19 그 사람이 지혜자일지, 우매자일지야 누가 알랴마는….
부모님이 물려주는 재물이 자식의 인생에 유익하리라고 장담할 수 있겠느냐는 것입니다. 장담할 수 있습니까? 당연히 없습니다. 자식이 물려받은 유산을 오랫동안 잘 보존하리라는 보장이라도 있습니까? 아무도 장담 할 수 없습니다.
실제로 솔로몬 이후에 이스라엘은 남북으로 분열되고 말았습니다. 솔로몬이 살아있을 때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이지만 솔로몬이 죽고 나서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그 아들 르호보암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는데, 왕이 되자마자 나라를 좀 천하게 말하자면 말아먹고 말았습니다. 열두지파 가운데 겨우 두 지파만 남고 분열되어 떠났기 때문입니다.
18,19절을 볼 때 솔로몬이 혹 마음속에 나라를 물려받을 르호보암을 생각하면서 저 놈, 나라 말아먹을 놈이 되지는 않을까? 이런 생각을 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워낙 지혜에는 뛰어난 왕이니까요?
만약 그런 생각이 솔로몬의 머리를 스쳤더라면 18,19절 말씀이 적중한 것으로 봐도 될 것입니다. 솔로몬의 생각이 여기까지 미쳤기 때문에 11,17,26절을 기록하면서 재물을 모으고 지키는 일이 다 바람을 잡는 것과 같다고 표현을 한 것 같습니다.
성도 여러분, 재물을 모으고 지키는 일 보다는 영적 가치가 있는 하나님의 일에 투자하며 삽시다. 바람을 잡는 것과 같은 불신앙의 모습으로 과도히 지키려 하지 맙시다. 작은 것 하나라도 드리며 사는 것이 복입니다.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나는 드리고 싶어도 가진 것이 없다고 말하겠습니까? 예, 그럼에도 내가 가진 것이 있고 이웃에게 나눌 수 있습니다. 재물 없이 베푸는 일곱 가지 방법이라는 글을 소개하겠습니다.
어떤 이가 석가모니를 찾아와 호소를 하였습니다. 저는 아무 것도 가진 게 없는 빈 털털이입니다. 남에게 줄 것이 있어야 주지 뭘 준단 말입니까? 그렇지 않느니라. 아무리 재산이 없더라도 줄 수 있는 일곱 가지는 누구나 다 있는 것이다.
①화안시(和顔施). 얼굴에 화색을 띠고 부드럽고 정다운 얼굴로 남을 대하는 것. ②언시(言施). 말로써 얼마든지 베풀 수 있으니 사랑의 말, 위로의 말, 격려의 말, 양보의 말, 부드러운 말 등이다. ③심시(心施). 마음의 문을 열고 따뜻한 마음을 주는 것.
④안시(眼施). 호의를 담은 눈으로 사람을 보는 것처럼 베푸는 것. ⑤신시(身施). 몸으로 때우는 것으로 남의 짐을 들어준다거나 일을 돕는 것. ⑥좌시(座施). 때와 장소에 맞게 자리를 내주어 양보하는 것. ⑦찰시(擦施). 굳이 묻지 않고 상대방의 마음을 알아서 도와주는 것.
3. 하나님께 믿음의 초점을 맞추면 즐거움이 옵니다. |
26 하나님은 그가 기뻐하시는 자에게는 지혜와 지식과 희락을 주시나….
솔로몬은 세상의 향락보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에게 주시는 그 영적 즐거움이 더 높은 가치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솔로몬은 삶의 근원을 하나님께 두는 신본주의의 믿음을 제시합니다. 앞서 쾌락과 재물을 사랑하는 것은 다 바람을 잡는 일이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이제 나는 어떤 것으로 즐거움을 누려야 합니까? 이 세상의 쾌락이나 재물보다 하나님께 믿음의 초점을 맞추면 됩니다. 이것 하나는 꼭 알아야 합니다. 더러는 돈을 좀 벌어 보겠다고 하나님 잠깐만 계십시오. 하다가는 하나님을 잊어버릴 수 있습니다. 권력을 쫓아다니면서 하나님 잠깐만 계십시오. 권력을 가지면 그때는 확실히 하나님을 섬기겠습니다. 하다가 하나님을 잊어버릴 수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을 떠나서 재물을 사랑하는 것은 믿음의 가이드라인을 넘어서는 죽음의 길입니다. 인생의 목적을 어디에 두어야 하는지 잘 분별하십시오. 혹 탈선 된 길로 가고 있습니까? 속히 믿음의 길로 방향 수정을 하여야 합니다.
방향이 잘못되었는데도 궤도수정 없이 달려가면 어떻게 됩니까? 빨리 죽을 뿐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이 원하시는 스타일에 나의 물질관을 맞추며 삽시다. 그리고 그 재물을 어떻게 사용하겠다는 인생 설계도를 작성하십시오. 작은 것부터 설계도대로 실천하십시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쓰는 자에게 하나님은 재물을 더 많이 맡겨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버림당하거나 걸식함이 없습니다(시 37:25,26).
사 55:02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이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하지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내게 듣고 들을지어다.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자신들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하나님께 목숨을 걸어야지 재물에 목숨을 걸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삶의 보장을 받으려 해야지 재물로부터 삶의 보장을 받으려 해서도 안 됩니다. 하나님께 나의 미래, 내 자녀들의 미래를 맡겨야지 재물에 내 미래, 내 자식의 미래를 맡겨서는 안 됩니다. 미래의 행복이 내 손으로부터 나옵니까?
하나님의 손에서 나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여야 헛되지 않는 삶인 것 같습니까? 무엇을 하여야 그 인생이 가치 있는 삶이겠습니까? 솔로몬은 한 마디로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께 내 믿음의 초점을 맞추라. 여기에 참된 행복이 있고, 참된 평안이 있고, 참된 안전이 있고, 참된 보장이 있고, 참된 가치가 있다. 라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무엇에 관심이 있습니까? 여러분은 무엇에 그 중요한 시간을 투자합니까? 여러분은 무엇에 삶의 에너지를 투자합니까? 여러분은 무엇에 재물을 투자합니까? 하나님께 내 믿음의 초점을 맞추는데 우선적으로 시간, 재물, 에너지를 투자하는 순위를 정하십시오.
머잖아 자신의 인생을 뒤돌아볼 때가 올 것인데 그때 헛되었다. 허무하다가 아니라 참 가치가 있는 생활을 하였다. 정말 복된 일이었다. 이런 고백 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솔로몬이 오늘 우리에게 하나님께 믿음의 초점을 맞추라고 권한다면 이는 분명 새겨들을 만한 말이요, 내가 꼭 받아야 할 가치가 있는 말입니다. 믿음으로 도전합시다.
오늘의 말씀을 맺습니다. |
미국의 세계적인 가수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 1958,8,29~2009,6,25) 하면 한 때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 인사였으나 지금은 고인이 되었습니다. 이 잭슨이 열렬한 공연을 할 때는 관객들이 대단한 열광을 하였는데 그러나 공연이 끝나고 나면 그는 빈 무대에 서서 종종 고독한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사실 그의 웃음이나 광란적인 춤은 돈을 벌기 위한 하나의 수단일 뿐 진정한 자기의 모습은 아니지 않습니까? 하루는 잭슨이 공연을 마친 후 역시 밀려오는 허무감 때문에 울고 있는데 무대의 청소 담당자가 그에게 다가가서 이렇게 속삭입니다.
돈은 인간을 파멸시킬 뿐 소망을 주지는 못합니다. 진정 당신이 참 기쁨을 얻으려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십시오. 하고 전도를 하는 겁니다. 그리고 청소부는 휘파람을 불면서 행복한 모습으로 무대를 떠났는데, 그날부로 잭슨은 고독을 달래기 위해 조용히 교회를 찾아서 믿음 생활을 하였다고 합니다.
쾌락주의자들의 표어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내일 죽을 터이니 오늘 먹고 마시자. 입니다. 무엇을 얻으면 행복할까요? 얼마나 더 얻으면 행복할까요? 참 기쁨과 참 만족은 사람의 노력으로는 누릴 수 없습니다. 오늘 말씀을 마치면서 여러분에게 시편 39:06∼07절의 말씀을 읽어드리겠습니다. 들으시면서 자신을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시 39:06 진실로 각 사람은 그림자 같이 다니고 헛된 일로 소란하며 재물을 쌓으나 누가 거둘는지 알지 못하나이다. 07 주여 이제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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