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설교/종교개혁주일

2022, 10, 30. 종교개혁은 계속 진행합니다(왕하 23:01~25).

복을받는 교회와 나 2022. 12. 2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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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독교는 매년 10월 하순이 되면 세 개의 단어를 놓고 많은 이야기를 합니다. 핼러윈 데이(Halloween Day), 홀리윈 데이(Holyween Day), 종교개혁 기념일(Reformation Day)입니다. 

이를 어떻게 받고 지킬 것인가에 대한 회의와 토론입니다. ➊핼러윈은 우리나라 문화가 아닌 서구문화로서 한 마디로 사탄숭배 사상의 코스프레입니다. 그들이 입은 코스튬(costume)은 드라큐라, 악마, 좀비, 끔찍하게 신체를 훼손시킨 것과 같습니다.

어떤 코스튬은 코스튬이라 할 수 없는 민망한 속옷 차림, 노출 심한 옷도 있습니다. 영상으로 볼 때, 이태원 거리의 코스프레는 아이들과 같이 가서 즐길 수 있는 정도의 수위를 한 참 벗어난 모습입니다.

 

➋홀리윈은 핼러윈에서 벗어나 거룩하게 지키자는 기독교 대안 문화운동입니다. ➌종교개혁 기념은 독일의 마틴 루터가 비텐베르크 성당 정문에 95개 조항 반박문을 붙인 날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올해로 505주년을 맞았습니다. 핼러윈, 홀리윈, 종교개혁 세 단어를 놓고 올해도 한국교회 안에서 다양한 의논과 대안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날이 지나면 내년 이맘때까지 수면 아래로 가라앉습니다. 저는 핼러윈 데이, 홀리윈 데이, 종교개혁 기념 데이를 차례로 살펴보겠습니다.

세 날을 나와의 관계 우리 교회와 관계 우리 사회와의 관계 차원에서 정리하려 합니다. 그래서 말씀 제목을 「잘 분별하여 믿음으로 세웁시다.」로 정했습니다.

 

 

1. 핼러윈 데이는 불신 문화이니 참여하지 마십시오.

 

05 옛적에 유다 왕들이 세워서 유다 모든 성읍과 예루살렘 주위의 산당들에서 분향하며 우상을 섬기게 한 제사장들을 폐하며 또 바알과 해와 달과 별 떼와 하늘의 모든 별에게 분향하는 자들을 폐하고.

 

성경 역사 가운데 열왕기는 솔로몬 이후 남 왕국 유다와 북 왕국 이스라엘의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목할 것은 왕의 평가 기준입니다.

다윗처럼 나라를 다스리면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한 왕이 되고, 다윗처럼 다스리지 못했으면 하나님 보시기에 악한 왕이 됩니다. 이런 전제 아래 유다 왕국 16대 요시야 왕을 보겠습니다.

 

요시야 왕은(B.C. 648년경~609년경) 8세에 등극하여 31년을 다스렸습니다. 이스라엘 역대 왕 가운데 가장 훌륭한 왕으로 평가받았습니다. 

이 왕이 B.C. 622년경에 성전을 수리하는 가운데 법전을 발견하고 그 법전을 중심으로 신앙의 회복을 추진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강력한 종교개혁을 펼칩니다.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원치 않는 우상숭배의 일부터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05절이 바로 우상 문화를 정리하는 부분입니다. 제가 오늘 이 본문을 택한 것도 핼러윈과 홀리윈에 적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핼러윈 데이가 무엇인지 자세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핼러윈 데이(Halloween Day) 유래부터 보겠습니다. B.C. 500년경 아일랜드 켈트족(인도-아리아 계통) 풍속 삼하인(Samhain) 축제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켈트족은 사람이 죽으면 영혼은 약 일 년 동안 사람의 몸 안에 깃들다 사후세계로 간다고 믿었습니다.

켈트족 달력으로 10월 31일은 그 해의 마지막 날로서 가을이 끝나는 계절입니다. 또한 태양이 지구로부터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날입니다. 따라서 지상에 음기가 장 많고 이때 떠돌아다니는 영들이 난동을 부린다고 믿었습니다.

11월 1일은 새해가 열리는 첫날이니 마지막 날 영혼을 달래고 악한 귀신을 쫓아내는 의식을 하기 위해 악령처럼 분장하였습니다.

그러면 악령을 속이는 것이 되어 악령으로부터 해를 당하거나 보복당하지 않는다고 믿었습니다 이후 로마가 아일랜드를 정복하고 로마교 교황 보니파체 4세(라틴어: Bonifacius PP. IV, 이탈리아어: Papa Bonifacio IV 제67대 교황 재위: 608년 9월 15일 ~ 615년 5월 8일)가 11월 1일을 모든 성인의 날로 정했습니다. 따라서 10월 31일은 성인의 날 전야제이고 이 전야제가 핼러윈 데이의 유래입니다.

 

1840년대 경 아일랜드에 대기근이 발생하자 많은 아일랜드 켈트족이 미국으로 이주하면서 미국에도 핼러윈 축제가 서서히 정착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핼러윈 축제가 전 세계로 퍼져나가 많은 나라가 즐기고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영향으로 작년은 핼러윈 데이 행사가 위축되었습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핼러윈 데이는 미국에서 아이들이 기다리는 가장 큰 행사 중 하나입니다. 미국에서 핼러윈 데이는 점점 큰 행사로 발전하여 상업과 경제 효과와 맞물려졌습니다.

미국은 이 핼러윈 데이를 시작으로 11월 셋째 주일의 추수감사주일, 11월 넷째 주 금요일 열리는 블랙 프라이데이(Black Friday)까지 분위기를 돋웁니다. 잡신과 우상문화가 상권을 형성하는 셈입니다.

 

한국에 기독교가 정착하는 과정에서 제사 문제로 상당한 갈등을 겪은 일이 있습니다.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친 유교 사상과 제의 의식은 기독교 문화 특히 죽은 자에 대한 세계관에 엄청난 충돌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그 후유증이 지금도 있습니다. 이제는 제사 문제도 거의 퇴색되어갑니다.

그런데 핼러윈 데이가 한국 사회에 뿌리를 깊게 내리는 중입니다. 악령을 불러들이고 죽은 자의 영혼을 달래는 의식은 젊은이들의 복음 전파에 심각한 장애가 됩니다. 이럴 때 기독교인은 귀신 놀이 문화를 단호히 거부해야 합니다.

 

 

2. 핼러윈 데이를 홀리윈 데이로 만들어야 합니다.

 

23 요시야 왕 열여덟째 해에 예루살렘에서 여호와 앞에 이 유월절을 지켰더라.

 

복을받는교회 가족 여러분, 우리는 핼러윈 데이 축제를 어떻게 보아야 합니까? 이런 일에 대한 교회사의 흔적을 보겠습니다. 중세 시대에는 핼러윈 데이 밤이면 성도들이 교회에 모여 철야 기도회를 하였다고 전해집니다. 

미국은 오래전부터 여러 교회가 홀리윈 데이(Holyween Day)로 바꾸었습니다. 이 말은 거룩함에 거한다는 뜻입니다. 또한 이날 저녁을 할렐루야 나이트로 부릅니다. 어떤 경우는 역(逆) 핼러윈 데이로 맞불 작전을 펴면서 사탄의 전략을 무력화하는 축제를 열기도 합니다.

그러면 성경은 핼러윈 데이와 홀리윈 데이를 어떻게 보겠습니까? 성경에는 세상 문화의 산물 핼러윈이나 홀리윈 자체가 없습니다. 시대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요시야 왕이 벌이는 종교개혁에 대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요시야는 국가에 믿음의 문제가 발생할 때 먼저 하나님 앞에서 초심으로 돌아가 유월절 지키는 일에서부터 풀어갔습니다(겔 45:21).

하나님의 성민이 지켜야 할 유월절은 애굽에서 해방을 기념함과 동시에 하나님 앞에서 자기를 정결하게 하는 의식입니다. 누룩 없는 떡을 먹으며 핼러윈을 홀리윈으로 다듬는 의식입니다.

 

겔 45:21 첫째 달 열나흗날에는 유월절을 칠 일 동안 명절로 지키며 누룩 없는 떡을 먹을 것이라.

 

22 이렇게 유월절을 지킨 일이 없었더니. 과거 히스기야 왕 때도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그때는 율법에서 명하는 시간과 장소와 정결 의식이 없이 그저 형식으로 지켰습니다. 언약책에 나오는 유월절 규례에 어긋나는 의식이었습니다.

이런 모든 과거의 일을 되돌아본 요시야 왕은 이번에는 유월절을 언약책에 기록한 대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지키라고 명합니다(21).

그리하여 율법이 명령하는 모든 의식을 적법하게 지켰습니다. 핼러윈 데이와 같은 인간 중심의 의식을 홀리윈 데이와 같은 거룩한 수준으로 바꾸었습니다(23).

 

한국에 핼러윈 데이가 언제 들어왔습니까? 1994년 코스트코가 들어오면서 핼러윈 상품을 팔았고, 몰몬교에서 핼러윈 파티를 때부터입니다.

그러다 2000년대로 오면서 원어민 강사가 많은 일부 영어학원에서 핼러윈 파티를 연 것이 계기가 되어 조금씩 퍼져나갔습니다.

2010년 이후부터 핼러윈 행사를 하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서 클럽 등에서는 간단한 분장을 한 채 핼러윈 파티를 기획하기도 하였습니다. 핼러윈 데이는 현대의 놀이 문화로 이미 자리 잡았습니다. 백화점이나 상가, 번화가에 해골이나 박쥐 모형이 걸리고 거미줄이나 호박으로 가게를 장식합니다.

상업의 상술로 인해 점점 큰 행사로 영향을 미칠 것은 명약관화한 사실입니다. 심각한 문제는 핼러윈 놀이 때 속을 파낸 호박이나 무 속에 촛불을 밝히고 우리도 사탄을 숭배한다는 표시를 하는 일입니다. 이렇게 사탄 문화에 젖어 들어가도 모르는 것이 문제입니다.

 

최근에 들어와 한국교회가 핼러윈 데이의 위험을 감지하고 홀리윈 데이로 대체하는 종교 행사를 벌여 나갑니다. 부산 수영로교회가 이 일에 제일 앞장을 서는 편입니다.

설교나 전도, 기독교 문화 축제를 통해 교회는 귀신분장이 아니라 성경 인물을 선정하여 분장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세상 문화를 이기는 길은 거룩한 길을 굳게 지켜나가는 일입니다.

 

레 19:02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거룩하라. 이는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

 

 

3. 종교개혁은 계속 진행하여야 합니다.

 

24 요시야가 또 유다 땅과 예루살렘에 보이는 신접한 자와 점쟁이와 드라빔과 우상과 모든 가증한 것을 다 제거하였으니 이는 대제사장 힐기야가 여호와의 성전에서 발견한 책에 기록된 율법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라.

 

2022년 10월 31일은 마틴 루터(Martin Luther 1483.11.10.~1546.2.18.)가 1517년 면죄부 판매의 부당함을 지적하는 95개 조항을 비텐베르크 대학 교회 정문에 붙였습니다.

때마침 구텐베르크가 발명한 인쇄술이 보급되려는 시점이라 95개 조 반박문은 전 유럽에 쉽게 퍼져 나갈 수 있었습니다. 이 종교개혁의 시발점이 올해 505주년입니다.

당시 루터의 종교개혁 5대 정신은 오직 성경(딤후 03:16), 오직 은혜(엡 02:08), 오직 믿음(갈 02:16), 오직 그리스도(행 04:12), 오직 하나님께 영광(고전 10:31)입니다.

 

이 정신이 루터를 성공한 종교개혁자로 이끌었습니다. 당시 마틴 루터는 면죄부 증서를 통해서 구원의 희망을 품는 것은 헛된 일이다. 비록 판매 위탁자가 아니라 교황 자신이 그 증서에 자기 영혼으로 보증한다고 하더라도 헛된 일이다. 교황은 인간에 불과하다. 그가 백번 천번 서명한 문서가 산더미같이 쌓여 있다고 해도 그것으로 인해 구원에 이르는 것은 불가능하다. 라고 외쳤습니다.

루터는 로마서 1장 17절을 근거로 오직 믿음으로 구원받습니다. 이것은 나의 주장이 아니요, 가톨릭을 공격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도 아닙니다. 우리가 믿고 따라야 할 영원한 진리의 말씀 안에 담겨 있는 하나님 말씀입니다. 이보다 더 권위 있는 근거는 세상에 없습니다. 라고 선포하였습니다.

 

드디어 교황청에서 루터에게 교황과 가톨릭교회를 공격한 것과 루터 자신이 지은 책을 파기하고 자기의 주장을 철회하면 용서해 주겠다는 제안을 합니다.

거부하면 파문당하고 죽을 수도 있는 상황에서 루터는 황제 앞에 서서 단호히 말합니다. 나는 말씀 안에서 진리를 깨닫고 복음의 정수를 발견했는데 내가 어찌 감히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할 수 있겠는가?

내가 여기 있다. 하나님 앞에, 말씀 앞에 내가 있다. 나는 다른 일을 할 수 없다. 그리고는 하나님 나를 도와주십시오. 내가 여기 있습니다. 하고 외쳤습니다.

 

내가 여기 있습니다. 라고 외친 루터의 단호함은 성경 말씀만이 줄 수 있는 강력한 능력입니다. 이 담대함이 종교개혁의 살아있는 역사가 되었습니다. 복을받는교회 가족 여러분, 루터가 종교개혁을 일으킨 그때는 일반인은 성경을 전혀 모르는 때였습니다.

사제만이 라틴어로 된 성경을 가지고 있었으며 일반인은 성경을 소유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러니 종교개혁이 일어나야 할 때입니다. 루터가 폐기하자고 주창한 그릇된 전통과 잘못된 종교 관습이 살아 나와 우리의 믿음을 무너뜨리고, 교회를 무너뜨리고, 한국교회를 위기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위기의 때입니다. 2022년 현재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 가운데 더러는 신앙의 위기에 처하고 있음을 아십니까? 핼러윈 데이가 들어오면서 요즘 학원, 유치원 학교 등 핼러윈 데이에 무서운 분장을 하고 파티를 즐기는 곳이 많아졌습니다.

다음 세대 아이들이 핼러윈 데이 때 학원에서 유치원에서 학교에서 파티하면 아이들은 우상숭배 문화에 자기도 모르게 젖어 듭니다. 제대로 분별해야 할 때입니다.

최근 맘이베베와 맘스홀릭을 비롯한 각종 맘카페에는 어린이집, 유치원 핼러윈 행사로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취지의 글이 다수 올라온다고 합니다. 경제 문제도 그렇지만 믿음 문제가 부담입니다.

 

이미 한국에 들어온 핼러윈, 이제 토착화되는 과정을 통해 성도들도 적당주의로 타협하여 핼러윈을 받아들이는 때가 올 것입니다. 교회도 머지않아 핼러윈은 귀신과 우상의 문화이니 무조건 배척해야 한다는 견해와 젊은 층 중심으로 하나의 놀이 문화이니 가볍게 받아들이면 된다는 견해로 나누어질 것입니다. 요시야는 왕은 우상 문화로 나라가 망한 사실을 알고 오직 말씀으로 돌아가는 길을 택합니다.

 

 

오늘의 말씀을 맺습니다.

 

핼러윈 데이는 우리나라에 이미 자리를 잡았습니다. 매년 확장합니다.핼러윈 데이 사흘 앞둔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한 거리에는 무려 10만여 명의 인파가 몰렸다고 합니다.

31일이면 믿음의 차원에서 우려할 정도의 인파가 몰릴 것 같습니다. 그런데 대형 사고도 나기 알맞습니다.특히 장난감, 제과, 서비스업계 등이 핼러윈 데이를 상업으로 활용하면서 확장에 더욱 가속도가 붙으니 심히 염려됩니다.

요즘은 어린이집에서 핼러윈 데이를 행사를 많이 합니다. 아이들에게 귀신, 해골, 마녀 등으로 분장하거나 옷을 입힐 때 분별력 약한 아이에게는 반기독교 정서를 심어줄 우려가 있습니다.

 

이런 현상을 보면서 교회는 심각하게 고민하고 염려해야 합니다. 귀신을 퇴치하는 일이 우상의 대상이 아니라 친숙의 대상으로 오해할 소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성인들도 핼러윈 데이가 단순히 축제 일부이고 서양에서 유입된 건전한 문화 일부로 인식하기 쉽습니다. 성도가 이러한 대중문화를 무관심하거나 분별없이 방치할 때 신앙생활에 반하는 사고(思考) 의식화되어갈 수 있습니다. 그 위험성을 충분히 내다 보고 배격하여야 합니다.

 

용어를 다시 정리합니다. hallow란 영어의 고어(古語)로 성인(聖人, saint)을 뜻합니다. 11월 1일인 만성절(萬聖節, 모든 성인 대축일)의 하루 전날인 10월 31일 저녁 전야제를 뜻하는 All Hallows Even(ing)이 줄어서 Halloween이 되었습니다.

프랑스의 종교개혁자 칼뱅(Calvin, Jean 1509.7.10.~1564.5.27.). 개혁교회는 항상 개혁해야 한다. 이 말은 개신교를 가장 잘 대변한 말입니다.

칼뱅이 파렐(Guillaume Farel 1489~1565.9.13)의 권고를 따라 제네바로 돌아온 후 좌우명으로 삼은 말이 있습니다. 나의 심장을 주님께 드립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느새 안주하고 만족하는 믿음은 아닙니까? 나의 심장을 주님께 드리지 않으면 죽은 믿음과 같습니다. 과거의 좀 찬란한 믿음을 말하지 마십시오. 앞으로 우리가 해야 할 주님의 사명과 비전에 관하여 이야기하십시오. 그것이 살아 움직이는 믿음입니다.

 

막 07:08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느니라 09 또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전통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 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