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ble/성경역사

외경이란?

복을받는 교회와 나 2011. 2. 6.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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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메츠거, 컨콜디아사, 1979, 민영진 역

◉ 포함내용 : 1장 ‘서론’(9-15)/ 16장 ‘외경과 신약성경’(145-165)/ 부록2 ‘신약 외경’(233-246)- 이외의 자료는 외경의 각론에 해당하는 부분으로 관심에 따라 참조하기 바람.

 

제 1 장  서 론


가. “외경”의 범위(pp..9-13)

(a) 일반적으로 “아포크리파”라는 말은 기원전 2세기부터 서기 1세기 사이에 쓰여진 15(혹은 14)권의 책들을 통칭하는 말이다.

*RSV에 포함된 외경 목록은 다음과 같다.
 제1에스드라, 제2에스드라, 토빗, 유딧, 에스델 그리스어, 지혜서, 집회서, 바룩서, 예레미야의 편지, 이자리아의 기도와 세 젊은이(유대인)의 노래, 수산나, 벨과 용, 므낫세의 기도, 마카베오상, 마키베오하

*NRSV에는 다음의 목록이 더 첨가 되었다.

시편 151편, 마카베오3서, 마카베오4서 (이 목록은 Vulgate에 포함된 목록과 동일하다)


(b) 이 책들은 여러 ‘장르’(genre)에 속한다.
*역사서 : 제1에스드라, 마카베오상, 마카베오하 일부분
*도덕소설 : 토빗, 유딧, 수산나, 벨과 용
*지혜문학 : 지혜서, 집회서
 *경건문학 : 므낫세의 기도
 *묵시서 : 제2에스드라

 

(c) 어원적으로, “감추어진” 일군(一群)의 책을 가리킨다.
*긍정적 측면 : 신비한 비교(秘敎)적 지식. 그러므로 비전(秘傳)을 받은 자만이 이해할 수 있다. 따라서 일반인들에게는 “감추어진” 책들이다.
*부정적 측면 : 황당무계하고 이교(異敎)적인 책들을 가리킨다. 이 책들은 “감추어”두었던 책들이다.
 
(d) 경외서 : 위경(Pseudepigrapha : 가명으로 유포된 책들)
 *목록 : 에녹의 책(The Book of Enoch), 솔로몬의 시편(The Psalms of Solomon), 아담과 이브의 책(The Books of Adam and Eve), 이사야의 순교사화(The Martyrdom of Isaiah), 열두 족장의 언약(The Testament of the Twelve Patriarchs)

 

(e) “아포크리파”의 범위가 신․구에 따라 다르다.
 *구교 : 신교의 ‘외경’을 제2정경(deutrocanonicals)이라 부르고, 신교가 ‘위경’이라고 부르는 것을 ‘외경’이라고 한다.


나. 히브리어 정경의 성장(pp..13-15).

(a) 분류에 따른 책들의 정경화

*율법서(The Law, 모세오경) : 기원전 5세기의 귀환시대에 에스라의 주도하에서 정경화 되었다.

*예언서(The Prophets, 범위가 막연함) : 일반적으로 시몬(Simon II, 219-199 BC)이 대제사장이었을 때, 율법 다음가는, 그러나 다른 책들보다 서열이 높은 정경들로 인정을 받았다. 
#전기예언서 : 여호수아, 사사기, 사무엘서, 열왕기서 
#후기예언서 :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12 소예언서

*문학서(Hagiographa, 성문서) : 여기에 속한 대부분의 책들은 서기 1세기 말경 유대인 사이에서 애독되고 있었고, 서기 90년에 ‘얌니야 회의’(Jammia Synod)에서 정경으로 인정받았다. 그러나 그 회의는 책을 정한 것이 아니고 ‘그 책들’을 비준한 것에 목적이 있었다.
# 에스겔, 잠언, 애가, 전도사, 에스더는 학문적 측면에서 권위를 의심받기도 했다.


(b) 다른 책들

*"야살의 책“ (수10:13; 삼하1:18), “여호와의 전쟁기” (민21:14-15), “이스라엘 열왕의 행장”/ “선견자들의 역사(호새의 사기)” (대하33:18-19) : 이 책들은 세대를 지나면서 거듭 읽혀질 만큼 가치가 없었기에 결국 사라지게 되었다. 그러나 외경과 일부 위경은 종교적 가치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어 계속 존속하게 되었다(LXX로 번역됨).

 

(c) 정경화의 기준 

*후대의 랍비들 : “영감” (예언자의 직능 & 그들의 저술) - 유대인의 영적 민감성은 어떤 일군의 책들이 지니고 있는 권위를 포착했고, 그 책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고백하였다. 

*영감의 기간 : “모세의 시기부터 알렉산더 대제까지”(그러나 일부 예외도 있음 : 다니엘서는 외경 집회서보다 후대의 작품 : 이는 “저자의 영감의 문제”가 중요했음을 보여주는 예이다)   


제 16 장 외경과 신약성경.

▶ 외경 연구의 필요성(pp..145-146) : 신약 성경을 정확히 이해하기 위함이다.

*구약 : 신약의 저자들은 구약의 전통 위에 서있다. 초기 기독교조차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아들들”이라고 불리기를 좋아했다.

 *신약의 사회, 정치, 종교적 뉘앙스가 구약의 층(strata)과는 다르다 : 바로 이 점에 있어, 외경의 책들이 그 발전 단계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이음줄의 역할).


가. 문학 양식과 교리의 발전(pp..146-150)

(a) 편지 양식의 출현 : 신약의 대부분(21/27)이 편지 양식으로 되어있다. 이에 반해 구약은 ‘왕하19:14와 렘29:1’만 편지양식으로 되어있다. 이는 외경의 어떤 양식들이 종교적 목적으로 신약에 인정되어 상투적으로 나타나 있음을 말해준다(146).

*Epistles의 출현(letter와는 다르다) : 알렉산드리아에서 주전 수세기에 생김: 아돌프 다이스만(Adolf Deismann)에 의하면, Letter(서신)은 개인적이고 일시적 환경을 위해 작성된 것이고, Epistle(서간)은 공적이며 영원한 보전을 목적으로 작성된 것이다. 신약의 편지들은 이 둘의 모습을 다 갖추고 있다(147; 참. 골4:16)

*바벨론 유대인으로부터 역사적 선례를 찾을 수 있다. : 떨어져 있게된 유대 공동체 사이에서 이교주의를 배격하고 조상들의 신앙을 지키기 위해 편지가 사용되었다. 바룩서의 일부, 외경 예레미야의 편지, 마카베오하의 일부가 이를 말해준다.  비록 이 모델들이 사도들이나 1세기의 저자들의 마음속에 남아있지 않았을지라도, 비슷한 문학을 요구하는 비슷한 환경을 찾아보는 것은 유익하다.

 

(b) 1세기 팔레스타인 유대인들의 사상과 생활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148) : 초대 교회는 이 유대 사상과 생활로부터 보충을 받았다. 그 예로 구약에서는 유대 종파가 없는 반면, 신약에는 많이 등장하는데 이는 모두 외경시대에 출현한 것이다.

 

(c) 유대교 신학과 경건에서의 뿌리깊은 변화(148-150)

* 메시아를 기다리는 희망에 대한 교리 : “메시아의 인격과 사역에 대한 유대인의 사고방식” → 구약 : 어떤 공식이 없다. “메시아”라는 용어가 구약에서 어떤 특정한 의미로 사용된 경우가 없다. 다시 말해, 특정 의미는 후에 “덧붙여진” 것이다(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 한 왕, 구원자를 보내실 것이라는 확신이 유대교를 통해 점점 명확해 지고 확산되었다. p.148).

예1) 위경문학 중 에녹서, 솔로몬의 시편 : 인격적 메시아(“기름부음 받은 자”, “사람의 아들”, “뽑힌 자”)에 대한 언급이 많다.
예2) 외경 & 쿰란 문헌 중 에스드라2서, 쿰란 문헌들 : 메시아에 대한 leo의 성취에 대한 관심이 증가됨을 보여준다.
→ 셀류코스 왕조와 헤롯 왕조의 전제정치 하에서 “유대 왕”의 염원이 증가하였다.

 

*개인의 불멸성에 대한 교리(149) : “사후의 생에 관한 교리”의 발전 
→ 구약 : 이 세상 지평선 내의 희망과 포부를 말한다. 약간의 다음 세계에 대한 암시가 있으나 그것은 스올의 희미한 그림자와 두려움 가운데 사는 빛깔 없는 생에 대한 언급이 있을 뿐이다.
→ 신약 : 장래의 부활과 의인의 축복과 악인의 저주에 대한 언급이 있다.  
        
예1) 외경 : 솔로몬의 지혜, 마케베오하
예2) 위경 : 에녹1서, 솔로몬의 지혜


<발전 단계>
(a) 경건한 자들에게만 적용되고 일반적으로 메시아 왕국 수립과 관련되어 있다. 왕국 수립의 지체로 미리 죽은 자들은 메시아의 도래시 모두 부활한다.
(b) 희랍의 영향 하에서 알렉산드리아 유대인들이 ‘불멸의’, ‘불멸성’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게 되었다. 심판 후, 의인의 거처를 가리키는 말로 “하늘”이 쓰여진 것은 기원전 1세기 경으로 생각된다.


*천사와 악마의 활동에 대한 교리들 : “천사와 악마의 실재와 활동을 점점 더 인정하게 되었다 p.150). 천사의 도움이 경건한 자가 지니는 수단 중 하나로 당연시하게 여기지게 되었다.

예1) 외경 : 토빗서, 마카베오상서, 에스드라2서
예2) 위경 : 에녹서 (이중 토빗서는 마술이 악령을 통제하는 수단이라는 당대의 보편 인식에 동조한다.)

 

나. 신약에 나오는 외경의 평행구와 외경에 대한 암시(150-162)- 평행어귀들이 있다/ 사상과 구절 사용법이 너무 밀접한 관계가 있다(바울, 야고보, 히브리서)

(a) 바울과 외경

*솔로몬의 지혜서와 연관성 : 롬1장 & 솔13-14장(150-152)
 - 인류는 하나님이 만드신 것을 보시고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알 수 있음(롬1:20&솔13:5,8)
 - 하나님의 이러한 표시들을 배척함으로 인류는 (동물) 우상을 숭배함(롬1:21-23&솔13:9,1; 12:24) 
- 그 결과 인간들은 범죄와 부도덕에 깊이 빠져들게 됨(롬1:26-31&솔14:24-27)

*롬9장 & 솔12, 15장(152-153)
 - 하나님의 권능과 엄위하심에 반항할 수 없음(롬9:20&솔12:12)
 - 옹기장이의 비유를 사용하고, 새롭게 각색하기도 함(롬9:21&솔15:7)
 - 하나님께서 사악한 자들에게 심판하시기 전, 참으심과 너그러우심(롬9:22-23&소12:20-21)
 - 낱말간의 평행(롬9:20&솔12:12)

 *엡6:13(-17) & 솔5:17(-20) (153-54)
 - “하나님의 완전무장” : 하나님이 갖춰주시는 무장 또는 하나님 자신이 갖추는 무장[God's panoply](이 사상은 사59:17에서 옮 = 에베소서의 panoply는 아마 솔로몬의 지혜서에서 온 듯 함.

*고후5:1-9 & 솔9“10-19(154-155)
- 육체는 땅의 ‘장막’이며, 영혼을 누르고 있다는 사상 : 여기서 “장막”의  헬라어 ‘skenos'는 70인경과 신약을 통털어 여기 두 구절에서만 사용되었다(이것은 바울이 플라톤이나 스토아 철학을 알고 있었음을 말해주며, 그러나 그 이상의 의미를 갖지는 못한다).


(b) 히브리서와 외경

* 히11장 & 집44:1 : 히브리서11:35. 테오도레(5세기)에 의하면 이 구절은 마카베오가의 영웅들을 가리킨다고 한다. “고문받다”라는 헬라어는 언어학적으로 마카베오하 6:19의 엘르하잘의 죽음을 묘사하는 말과 관련이 있다.

* 히1:1, 3 & 솔7:22, 26-26 : 잘 안쓰는 표현(어휘)이 나옴(예수와 지혜)
- in many ways (히1:1 & 솔7:22)
- brightness of God's glory(히1:3) & a pure and radiant stream of glory from the Almighty(솔7:25, reflection. 7:26)


(c) 야고보서와 외경

* 야고보서와 집회서(시락서)의 관계
- 약1:19 & 집5:11
- 약3장(혀) & 집19:6-12; 20:5-7, 17-19; 25:5-10; 28:13-26
- 약1:13 & 집15:11-12

* 집회서(시락서)의 표현이 야고보서 이해에 도움을 주는 경우
 - 약1:5 “나무라지 않으시고” & 집18:15 ‘선물은 곤란케 하지 않는 방식으로 주신다’
- (용어와 사상) 약5:3 & 집12:11 : “녹”은 집29:9-10에서 동사형으로만 발견됨.


(d) 계시록과 외경

* 토빗서와의 관련
 - 계21:18-21 & 토13:1이하(esp.16-17)

*** Jesus & deutro-canonicals/예수와 제2정경(외경) *** (pp..158-162)


신약의 자료를 평가함에 있어, 예수 자신이 직접 써서 남긴 자료가 없기 때문에 그의 가르침과 외경의 진술들 사이에 어떠한 평행부분이 있을 때, 우리는 이를 입으로 또는 글로 써서 예수의 말씀을 전할 책임을 진 자들에게서 비롯된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좀 거친 교훈이 있을 경우, 우리는 예수 역시 외경을 알고 있었다는 사실을 암시해 주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집회서로부터>>

(a) 요6:35 & 집24:21
- 요 : 예수는 생명의 떡이며 물... 예수께서 먹이시는 자는 갈구함이 없다.
- 집 : 지혜는 너무 좋은 것이어서 다시 먹고 마시기를 갈구한다.

 (b) 마11:28-30 & 집51:23, 26-27(참. 집6:24-25 ; 24:19-22)

(c) 눅12:16-21 & 집11:18-19 : 어리석은 부자

(d) 마6:7 & 집7:14 : 기도시의 유의점

(e) 마6:14-15/막11:25 & 집28:2 : 주기도문

(f) 눅5:39 & 집9:10 : 묵은 포도주, 새 포도주

*** 평가 : 팔레스타인 농부들에게 이미 알려진 표현들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이 집회서(시락)를 알고 있었다는 가정도 가능하다. 그러나 예수는 신명기와 이사야와 시편의 영향을 지배적으로 받았고, 집회서로부터는 내용이 아닌 ‘형식’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이해하는 것이 좋다(p.161)


<<토빗서로부터>>

(a) 마6:2,5,16 & 빗12:8 : 구제와 기도와 금식의 올바른 태도(참. 마6:1의 ‘경건/piety'은 토빗서의 ’의/righteousess'와 같은 헬라어이다)

(b) 눅6:31/마7:12 & 빗4:15 : 황금률

(c) 눅14:13-14 & 빗2:2


다. 평행 구절들과 암시 구절들의 중요성(pp..162-165)

- 이전까지의 논증 : 외경의 어느 것이나 신약에 신성한 권위로 인용된 경우는 없다. 하지만 이러한 논증은, 구약의 많은 책들 역시 그러한 취급을 당하기도 했다는 점과 신약의 저자에 의해 인용되었다고 해서 어떤 권위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점에 의해 약화된다.

예) (a) 고전15:33 : 희랍 희곡 작가 메난데스(Menander)의 희곡 “타이스”(Thais)의 한 구절
(b) 행17:28 : 스토아 철학자 클리안더(Cleander)의 “제우스 찬양”의 한 부분
(c) 딛1:12 : 그레데인들에 대한 에피메니데스(Epimenides)의 풍자


- 유다가 에녹 1서(1:9)를 인용한 문제(14-15절)

(a) 터툴리안 : 에녹의 영감(De Cultu. Fem. i. 3; De Idol. xv)
(b) 제롬 : 유다의 정경성 거부(De Vir. Illust. iv)
(c) 어거스틴 : 중간 입장(Civ. Dei xv 23:4)

필자(Metzger)는 구약과 외경을 비교할 때, 공평한 독자는 정경의 위대함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결론 짓는다(pp..163-164)

 


부록 2. 신약 외경(pp..233-246)

1. 신약외경(233)

a) 2세기-8/9세기 동안 쓰여진 글
(b) 익명의 저자들은 신약 정경을 모델로 삼아 신약의 문학 장르들을 모방함.
(c) 정경을 보충(교정,대치)하려고 쓰여짐


2. 책들.

(a) 복음서
 - The Protevagelium of James
 - The Gospel of Thomas
 - The Armenian Gospel of the Infancy
 - 니고데모 복음(빌라도행전) : Hades에서의 예수의 경험 언급
 - 바돌로메 복음 : Hades에서의 예수의 경험 언급
 - The Gospel of the Egyptians : 가현설 등의 이단교리 지지함
 - The Gospel according to Peter : 빌라도의 죄를 극소화함
 - The Gospel of Nicodemus : 빌라도 변호

*** 평가 : 이 복음서들은 정경 복음서들에 비해 팔레스타인의 지리와 관습에 대한 내용이 적은데 이는 이 책들의 저작 연대가 후대임을 말해주는 것이다.


(b) 행전들

 - 안드레행전
 - 도마행전
 - 빌립행전
 - 안드레와 맛디아행전
 - 요한행전/ 바울행전/ 베드로행전 : 영웅들의 다른 업적들을 기록해 놓음

*** 평가 : 이들 행전들은 역사적 근거가 빈약하다. 다른 면에서 희랍, 로마의 소설과 유사하다. 그러나 그 내용이 음담패설이 아닌 신앙교육을 위한 교리적으로 도덕화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 다르다.


(c) 서신들

 - 라오디게아인들에게 보내는 바울의 편지
 - 제3고린도서 : 초대 시리아와 아르메니아 교회에서는 정경으로 인정됨
 - 바울과 세네카의 서신 왕래
 - 사도들의 편지 : 묵시록으로 분류되기도 함


(d) 묵시록들 : 사후 생에 대한 대중적 전승을 의존함

 - 베드로 묵시록
 - 바울 묵시록
 - 도마 묵시록
 - 스데반 묵시록

*** 평가 : 이들은 다음의 전승드을 의존하고 있다.
 - 호머의 오뒷세이아 11권
 - 플라톤의 종말론적 신화들(공화국10권의 Er환상)
 - 버질의 아이네이드 6권
 - 파우사니아(Pausania)의 책 10권 25-31절에 묘사되어 있는 델피의 레스케(Lesche) 벽에 폴리그노트스(Polygnotus)가 그린 신화론적인 지하 세계의 인물들의 장면들.   


3. 번역서들

(a) 표준 : Montague Rhodes James "The Apocryphal NT", Oxford, 1924
(b) H. I. Bell & J. C. Skeat "Fragments of an Unknown Gospel" 1935
(c) Wihelm & Carl Schmidt "Acts of Paul cum Greek Text" 1936

(d) Nag-Hammadi : Coptic으로 된 약 50여편의 영지주의자들의 논문, 1946 : 불완전하게 내려왔던 외경 및 새로운 외경이 포함되어 있음


<새로운 외경들>

   : M. Malinine & H. -C. Peuch & G. Quispel " Evangelium Vertatis" Zuerich, 1956
  - The Wisdom of Jesus
  - The Secret Book of John
  - The Traditions of Matthias
  - The Letter of James
  - The Apocalypse of Dositheos

 
(e) Greek Papyrus Codex since 1924 : 바울행전에 나오는 몇 가지 에피소도들이 포함되어 있음. 바울행전은 정경 사도행전의 약 3배가량 되는 것으로 추산됨.

 * 바울행전이란(De Baptismo xviii. Tertullian) : 소아시아, 로마 영토에 살았던 한 장로(180-190년경)가 사도 바울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저술. 이야기 중 가장 흥미진진한 부분은 고전15:32의 부분을 각색한 곳이다(실재로 고전15:32는 수사학적 표현이다. 참. 딤후4:17).

*** 평가 : 그러나 고전 15:32의 각색부분은 통해 위의 에피소들에 역사성에 대한 어떤 내/외적인 증거가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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