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강단/2022년 말씀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평가 기준( 삼상 16:06~13).

복을받는 교회와 나 2022. 7. 16.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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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을받는교회 가족 여러분, 우리 모두 나를 알고 있는 사람으로부터 인정받기를 원합니다. 선망의 대상 되기를 원합니다. 박수갈채 받기를 원합니다. 이런 다양한 기대는 사람의 기본 욕구입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 높은 인격과 소양을 쌓아야 합니다.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의 관심을 끌 수 있어야 하며, 하나님은 그런 믿음의 사람이 있는지를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십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신 뜻을 이루시기 위해 시대마다 사람을 찾으십니다. 꼭 필요한 사람을 불러 사용하십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관심권에 들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막 10:46~52에는 여리고의 맹인 바디매오가 믿음의 몸부림을 침으로 주님의 관심권에 들어갔음을 소개합니다. 바디매오는 믿음으로 주님의 관심권에 들었습니다. 믿음으로 놀라운 복을 받았습니다.

복을받는교회 가족 여러분,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변함없는 분이십니다. 믿음 안에서 우리에게 놀라운 기적 베풀어주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이미 우리의 앉고 일어섬과 생각하고 말하며 인체의 세밀한 부분 즉 머리카락 하나까지도 다 헤아리시는(마 10:30)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 관심을 가지고 보시는 자는 소원이 이루어집니다. 고통스러운 문제도 해결될 수 있습니다. 믿으시기를 바랍니다(아멘). 하나님은 이 자리에 참여한 여러분의 어떤 모습에 관심을 가지시는지를 살펴보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말씀 제목은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평가 기준」으로 정했습니다.

 

 

 1.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평가하지 않습니다.

 

0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사람은 상대를 평가할 때 대부분 겉모습을 봅니다. 그 사람의 속에 들어가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첫인상이나 외모가 좋으면 도움이 됩니다. 회사에서 직원을 채용할 때 면접이 합격 여부를 거의 결정합니다. 그래서 남녀 모두 성형 수술에 관심을 가집니다. 형편 되면 하십시오.

대신 원본은 너무 손상하지 마십시오. 결혼 중매를 서보면 대부분 외모 학벌 나이 재산 직장 등 모든 것을 갖춘 사람을 찾습니다. 신앙은 체면 정도로 물을 뿐 조건으로 안 삼습니다. 물론 말로는 믿음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불신자 수준을 소개하면서도 하도 조건이 아까워서 소개한다나? 어떻게 그런 말도 안 되는 일을 합니까? 남의 가정 망칠 일 있습니까?

 

한 번은 잘 아는 분이 신앙 좋고 마음씨도 좋은 사람 소개해 달라고 하더라고요. 상당히 마음먹고 물심양면으로 투자하여 소개했습니다. 그랬더니 얼마 안 가서 판을 깨고는 이렇게 말합니다.

아니 목사님 사람 보는 수준이 그 정도밖에 안 됩니까? 하고 말하더라고요. 하긴 제가 보는 사람의 수준이 그것밖에 안 되는 걸 어찌합니까? 저의 결혼에 대한 견해는 믿음입니다. 믿음 다음에 다른 조건이 와야 합니다. 이게 없으면 가정 위기가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돈, 돈 하면 돌아버릴 수 있습니다.

복을받는교회 가족 여러분, 외모를 아름답게 만들려는 노력만큼 하나님 앞에서 마음을 어떻게 아름답게 가꿀 수 있을까에 초점을 두십시오. 이 일이 복을 받는 비결입니다.

 

여자들 비싼 핸드백 가지고 다니지요. 그 속에 무엇이 들어 있습니까? 별것 아닌 것들 들어 있습니다. 거울과 립스틱, 간단한 휴지 정도입니다. 식당이나 화장실 나와서도 스스럼없이 핸드백 열고 거울을 들여다보며 지워진 입술을 그립니다. 남의 이목은 상관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물어봅니다.

남 보기에 좀 어색하지 않으세요? 목사님, 이렇게 하는 것이 기본예의인데요. 예, 기본예의 맞습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외모를 가꾸는 정성만큼 속사람을 믿음으로 단장하는 일에도 시도 때도 없이 정열을 기울이라 이 말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나 겉모양보다는 속사람의 심령 상태에 관심을 가지십니다. 여러분 이거 하나 아십시오. 하나님을 앞에서 얼굴이 좀 박색(薄色)해도 괜찮습니다. 지체가 혹 부자연스러워도 괜찮습니다.

믿음으로 아름답게 보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07절의 의미를 아십니까? 하나님께서 사울 왕이 교만하여 하나님 뜻에 불순종하자 버리시기로 작정하신 다음에 하신 말씀입니다.

사무엘이 이새의 아들 중 외모가 잘생기고 훌륭해 보이는 엘리압을 외모만 보고 사울 왕의 후임자로 정하려 할 때 하신 말씀입니다. 우리는 사람을 외모나 세상 조건으로 평가하는 일을 많이 하였습니다. 이제는 믿음으로 평가하고 세상 조건을 달지 맙시다. 야고보도 외모로 평가하지 말 것을 권합니다(약 02:02~04).

 

모스크바의 한 출판업자에게 덥수룩한 사람이 찾아와서 자기의 원고를 책으로 출판해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그러자 출판사 주인이 그런 원고는 얼마든지 굴러다니며 그 비용을 당신이 다 부담한다고 해도 맡을 수 없다고 즉각 거절하였습니다.
그때 그 덥수룩한 사람이 말하기를 나는 대중이 나의 글을 기다리고 있다고 믿고 있는데요. 하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그 이상스러운 말에 주인이 물었습니다.
당신 이름이 무엇이오? 내 이름은 톨스토이입니다. 그 말을 들은 출판사 주인이 깜짝 놀라 즉각 뛰어와 잘못을 사과하고 그 원고를 출판해 드리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톨스토이는 그냥 밖으로 나가서 다른 출판사에 원고를 맡겼습니다.

 

 

 2. 하나님의 평가 기준은 믿음의 단장입니다.

 

12 이에 사람을 보내어 그를 데려오매 그의 빛이 붉고 눈이 빼어나고 얼굴이 아름답더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가 그니 일어나 기름을 부으라 하시는지라.

 

가끔은 나는 믿음이 있다. 나는 믿음이 없다. 이런 말을 합니다. 그럴 때 그 믿음의 특징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향한 믿음입니다. 죄인과 의인의 차이점이 무엇입니까? 행위의 유무가 아니라 회개의 유무입니다. 

사람은 죄 때문에 망하지 않고 회개하지 않아서 망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어떤 일에 관심을 가지십니까? 우리의 속 사람을 단장하는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중심을 보시되 그 중심이 믿음으로 단장되기를 원하십니다.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본다는 07절 말씀을 다시 확인하십시오. 그런데 12절은 다윗을 놓고 그의 빛이 붉고 눈이 빼어나고 얼굴이 아름답더라 하시며 기름을 부어 왕으로 내정하였습니다. 꼭 외모로 평가하신 것처럼 보입니다. 과연 하나님께서 다윗의 외모를 보시고 평가하셨는지 12절을 세 부분으로 분류하여 살펴보겠습니다.

 

➊그의 빛이 붉고. 머리카락 색깔이 붉다는 뜻입니다. 대부분 검은 머리카락을 지닌 중근동에서 붉은 머리카락은 아름다움의 조건이라 할 수도 있고 반대로 미움의 조건이라 할 수도 있습니다. 보는 관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

➋눈이 빼어나고. 아름답다, 또는 반짝이다. 의 의미로서 총기 있는 눈을 가리킵니다. 이것도 미남으로서 갖추어야 하는 한 조건입니다(창 29:17).

➌얼굴이 아름답더라(טּוֹב 토브). 좋은, 선한 등의 의미로 외형의 아름다움보다는 내면에서 풍겨나오는 아름다움을 뜻합니다(삼상 25:03, 창 41:05, 신 01:25, 행 07:20).

 

얼굴이 잘생겼다는 의미보다 착하게 생겼다. 얼굴이 선하다 이런 뜻이 되겠지요. 다윗은 그 중심이 믿음으로 잘다듬어져서 가꾸어져서 하나님의 마음에 꼭 들었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외모를 기준으로 삼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믿음으로 단장한 모습을 보셨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자기를 믿음으로 단장하지 않으면 복과 거리가 멀어집니다.

이스라엘의 첫 왕 사울을 보십시오. 처음 왕으로 세움을 받을 때는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였습니다. 그러나 자리를 잡아나가자 자기 영광을 나타내는 일에 분주한 나머지 말씀에 불순종했습니다.

 

삼상 15:23…. 이는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하니.

 

사람은 인간관계의 평가 기준을 대부분 외모로 본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다 보니 사람은 외모를 꾸미는 일에 집중합니다. 물론 사람의 외모가 중요합니다. 복을받는교회 가족 여러분, 외모는 분명히 중요합니다.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음을 아십니까?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신다는 말씀 말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그 중심을 믿음으로 단장하십시오.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을 다 헤아리십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을 아주 세밀하게 살피십니다(롬 08:27).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을 살피시고 사람의 마음을 달아보십니다. 오늘 말씀의 주인공 다윗에 대하여 누가는 사도행전에서 이렇게 표현합니다.

 

행 13:22….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하시더니 23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이 사람의 후손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를 세우셨으니 곧 예수라.

 

 

 3. 하나님은 성령님의 감동을 입었느냐로 가치관을 매깁니다.

 

13 사무엘이 기름 뿔 병을 가져다가 그의 형제 중에서 그에게 부었더니 이날 이후로 다윗이 여호와의 영에게 크게 감동되니라. 사무엘이 떠나서 라마로 가니라.

 

다윗은 세 차례에 걸쳐서 기름 부음을 받았습니다. 13절의 첫 번 기름 부음은 비공식으로 그의 가족만 참석한 가운데 은밀히 부어졌고, 두 번째 기름 부음은 헤브론에서 유다 지파의 왕으로 올랐을 때(삼하 02:03, 04) 공적으로 부어졌고, 세 번째 기름 부음은 마침내 다윗이 이스라엘의 통합 왕으로 등극했을 때(삼하 05:03) 부어졌습니다.

다윗은 사무엘로부터 기름 부음을 받은 후 하나님의 영에 의해 크게 감동되었습니다. 13절의 이날 이후라는 부분을 보십시오. 다윗의 삶이 성령님의 감동으로 새롭게 출발하였습니다.

 

다윗이 여호와의 영에게 크게 감동되니라.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이스라엘을 잘 다스릴 왕으로서 영적 지도력을 특별히 주셨다는 뜻입니다. 이날부터 다윗의 행동과 말에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증거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그 증거가 사울 왕이 마귀에 사로잡혀 고통당할 때 일입니다. 한 신하가 사울에게 수금 잘 타는 사람을 데려와서 연주하면 나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18).

요즘으로 보면 음악치료인 것처럼 보입니다. 이에 사울은 그렇게 하라고 명하여 다윗이 뽑혀가서 수금을 켬으로 사울에게 붙었던 귀신이 떠났습니다(삼상 16:23). 다윗의 이런 능력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인해 된 일입니다. 다윗은 이 신령한 은혜가 떠나지 않기를 기도하였습니다(시 27:09).

 

복을받는교회 가족 여러분, 이 은혜를 입어서 사업이나 생업의 터전을 이루어야 가십시오. 이 은혜를 입고 직장생활 할 때 복음의 문이 열립니다. 이 은혜로 복을받는교회를 섬겨야 합니다. 이 은혜를 입지 않고 그저 사람의 열정으로 교회를 섬기면 그 충성이 문제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첫 왕 사울은 이 은혜를 입지 않고 국가를 운영하다 패망의 길을 만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온전히 쓰임을 받지 못했습니다. 성령님 감동을 사모합니까? 감동을 입지 못하면 세상 불신앙 거리가 마음에 들어와 혼란을 일으킵니다. 악한 영이 들어오면 걱정과 번민과 고통과 옵니다.

반면 성령님의 감동을 입으면 마음에 평안함이 임하고 근심과 걱정이 달아납니다. 여러 환난과 시험이 와도 성령님 감동을 입으면 마침내 웃음의 자리에 서게 됩니다. 세상 불신앙 요소로 인해 혼합주의가 되지 않도록 심령 관리를 잘합시다.

 

어느 날 개구쟁이 꼬마가 목사님에게 물었습니다. 목사님, 설탕하고 소금하고 섞으면 어떻게 되게요? 목사님은 순간적으로 당황했습니다. 설탕과 소금의 화학 반응에 대해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시원한 답이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사모님에게 재빨리 전화하였습니다. 사모님도 모르겠다고 답을 합니다. 이 순간 아이가 목사님에게 말합니다. 목사님, 그것도 모르세요? 목사님이 멋쩍은 듯 물었습니다. 어떻게 되는데? 아이가 웃으면서 말합니다. 설탕하고 소금하고 섞어 놓으면요, 엄마한테 혼나요.

 

성도 여러분, 교회 생활을 돌아봅시다. 내 믿음에 세상 불신앙 거리가 섞이지 않게 합시다. 섞이면 어떻게 됩니까? 하나님께 혼나요. 믿음 체계가 무너집니다.

교회 생활, 당연히 열심을 내어야 합니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지혜와 감동을 입고 열심히 해야 합니다. 성령님의 감동은 무례하지 않고 겸손합니다(고전 13:05). 이 감동이 없으면 지쳐 넘어지기 쉽습니다. 그래서 이 말씀을 꼭 기억하십시오.

 

갈 06:0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오늘의 말씀을 맺습니다.

 

미국 오하이오주(州)에 전설 같은 한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큰 농장을 경영하는 테일러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해가 뉘엿뉘엿 지는 어느 날 한 총각이 와서 주인님, 제가 갈 곳이 없으니 여기서 밥이나 먹고 일하도록 허락해주십시오. 하고 부탁했습니다. 테일러가 살펴보니 제법 노동력이 있어 보여서 받아주었습니다.

그날로부터 이 청년은 짚을 쌓아놓는 창고에 기거하면서 성실하게 일했습니다. 그런데 이 집 주인 테일러의 딸이 그 젊은 청년과 사랑에 빠져 결혼까지 하려는 사이로 발전되었습니다.

마침내 딸이 아버지에게 허락해 달라고 하자 아버지가 화를 내며 이렇게 말합니다. 얘야, 생각해 보아라. 그 사람이 어디서 왔는지, 그 사람의 가문이 무엇인지, 그 사람의 인격이 어떤지 네가 어떻게 아느냐? 저 짚 더미에 사는 그런 인간과 네가 결혼하려 한다고? 절대 안 된다. 결혼은 고사하고 그날 밤 테일러는 그 청년을 쫓아내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해서 세월이 흘러 30년이 지났습니다. 테일러가 한날은 그 짚 더미 창고를 새로 넓히기 위해 정리하는 가운데 30년 전 그 무명 총각이 기거했던 그 자리 기둥에 한 이름이 칼로 새겨져 있습니다.

James Abram Garfield. 테일러가 그 이름을 보니 현재 미국 대통령 이름하고 같습니다. James. A. Garfield. 자기 딸과 결혼하려다 쫓겨난 그 청년이 현재 미국 대통령이 되어 있었습니다. 사람을 외모로만 판단했다가 대통령(20대, 1831.11.19.~1881.9.19.) 장인 될 복을 차버리고 만 셈입니다.

 

다윗은 베들레헴에서 기름 부음을 받은 후 이내, 사울 왕의 신하로 공적인 자리에 나아갔습니다. 그러다가 다윗은 사울 왕의 경쟁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에 사로잡힌 삶이었기에 사울 왕을 누르고 이스라엘 왕이 되었습니다. 다윗이 베들레헴에서 기름 부음을 받을 때 나이가 20세가 되지 않았습니다.

비록 나이는 어려도 하나님과의 동행하는 삶 속에서 조국의 부흥을 위한 꿈을 품었습니다. 그런 꿈을 통해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졌습니다. 가슴에 조국의 부흥을 품고 있었기에 수많은 고난과 시련 끝에 마침내 왕의 자리에 오르는 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평가 기준에 맞았기 때문에 이룬 복입니다.

 

복을받는교회 가족 여러분도 선한 꿈을 꾸십시오. 그 꿈이 교회의 발전과 연결되게 하십시오. 교회 일에 항상 성령님의 감동을 앞세우십시오. 사람의 열심만 앞세우면 그 충성이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은혜와 감동을 앞세워 일하십시오. 신령한 열매 맺는 복을 받을 것입니다.